[미국]이준상 선교사님 선교지 소식과 기도제목
안녕하세요
겨우네 틀어놓았던 라지에이터가 낮동안은 쉬고있는 요즘입니다.
30년동안 이곳에 살았던 토박이분들도 지금껏 살면서 이렇게 춥지않고
눈이 오지 않은 해는 없었다고 할만큼 저희가 맞이한 이 곳의 첫 겨울은
참으로 착한겨울이였습니다.
이곳에 와서 줄곧 건강하던 윤하가 올해들어 구토로 시작된 장염과
이어진 감기로 인해 1월 내내 고생하다가 이내 건강을 되찾아 지금은
빠진살의 두배를 찌우느라 종일 먹을것을 입에 달고 산답니다.
저는 감사한 첫학기를 전과목 A라는 좋은 성적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돌보아주신 성도분들게 더없는
감사를 드립니다.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세상을 품은 뜨거운 마음의 균형을
맞추어 간다는 게 매일 책만 파고들어야 하는 신학생에게 이리도 어려운
일인 줄 몰랐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하루하루가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이 품으시는 고통받는
영혼들을 향하심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사역자로
세워지길 기도하여 주십시오.
우경자매 또한 이곳의 상황과 형편에 잘 적응하여가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좀더 적극적으로 미국이라는 땅을 품게 해주신 이유를 구하고
더 담대하고 열린 마음으로 나아가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조금씩
그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또한 조이어스에서 기도로 윤하를 선물받았던 것처럼 두번째 선물을 위해
준비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먼저 말씀으로 아이를 예비해주시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여전히 마음을 어지럽히는 많은 일들이 시시때때로 저희를 어지럽게 하지만
더욱더 저희 가정이 하나되어 그분의 뜻을 구함으로그 모든 계획함과 실행함이
철저히 아버지의 것 되기를 기도해주십시오.
부족한 가운데에도 늘 저희 가정에 웃음을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좋은 소식으로 또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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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 언어와 학업, 그리고 사역 가운데 지혜와 능력 주시길
- 세 가족 모두 건강히 지낼 수 있기를
- 좋은 믿음의 선배와 동역자들과 풍성한 교제할 수 있기를
- 이번 학기 등록금 재정이 아직 채워지지 않아 등록금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