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김경민/ 오현영 선교사님 선교지 소식과 기도제목
등록일 | 2012-10-08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언제나 처럼 이곳은 여름조차 흐린하늘과 세찬 바닷바람이 항상 불어와, 언제 이곳에 그 뜨거운 부흥이 있었던가 싶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여전히 기억하고 계시고, 우리는 비록 그분의 열방에 대한 계획하심 속에 퍼즐의 한조각에 불과할지라도, 당신의 백성을 구원코자 하는 하나님의 열정이 우리의 열정이 되어 믿음의 싸움을 해 나가고 싶습니다.
#1 주님의 열정만큼 뜨거웠던 사하라의 여정
이곳의 여행사역팀의 정기 사역 중 일환으로 여행을 좋아하지만, 선교에는 관심이 없는 영국전역에서 모집한 8 명의 청년들과 함께 약 한달간(6/23~7/21) 육로를 이용하여 사하라의 여정을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이번여정은 개인적으로 전방 개척사역에 대한 부르심에 대한 확인을 위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40 도가 넘는 뜨거운 모래의 열기들도 하나님을 더 알고자 하는 우리의 열정들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에어컨도 없는 랜드로버를 영국에서부터 프랑스 스페인을 거쳐 모로코 이남의 사하라로 들어가는 여정은, 모든 여정이 텐트도 없이 바깥에서 자며 나아가는 거친 여정임에도 특이하게 한명을 제외하고는 젊은 자매들로만 구성되었습니다. 일정 중 약 일주일간 주님의 음성을 따라, 모로코의 깊은 산속 해발 2500m 의 미들 아틀라스에서 한번도 복음을 들어 보지 못한, 베르베르족을 만나며 복음을 전하고 그들에게 손님이 되어 그들과 만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찾아가는 집 마다 그들은 베르베르족의 전통과 알라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흔쾌히 잠자리와 식사로 우리를 초대하였고, 아브라함이 천사를 대접하듯 분에 넘치게 양과 염소를 잡아 우리를 밤새 섬겨 주었습니다. 우리는 복음과 기도로 마음을 드렸으며, 병이 있는 이들은 치유되며 살아계신 주님의 빛이 그들안에 들어가는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이 일들로 함께 한 이 영국 청년들이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성령의 능력의 실제가 어떤지 경험하며 그들이 교회에서 알고 있던 하나님과 이 곳에서의 하나님이 다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 간 청년들은 17~23 세의 영국고등학교, 대학생들이였지만, 4 명의 청년들이 주님앞에 선교의 삶을 살고 싶다는 간증을 하며 구체적인 이후의 계획을 위해 서로 연락하며 다음 선교훈련과 함께 정기적으로 소식을 교환하며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한 여행길이 되도록 기도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면으로 다 표현 할 수없는 놀라운 은혜와 경험이 있었습니다.
#2. 또 다른 미드바르(광야)로 나아가는 여정 (유럽 )
'미드바르(광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리입니다. 사하라의 여정과 이곳 열방 부흥축제 이후 주님께서 ‘골방에서 열방’으로 나아가라는 마음을 주셨고, 저 뿐만 아니라 아내 오현영 선교사와 나혜,다엘까지도 광야 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듣는 자리로 초대하고픈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이 결혼 10 주년이기도 했던 저희에게 하나님의 기막힌 타이밍으로 3 주간 텐트를 치고 종교개혁의 루트와 헤른후트의 영성을 따라 가는 유럽 기도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모든 여정의 가장 큰 기도제목은 “내년에 저희의 다음 있을 곳은 이곳입니까? 아니면 다른 곳입니까?” 였습니다. 기본적인 여정의 루트는 있었지만, 주님의 음성을 따라 우리의 텐트를 칠곳이 정해 졌고, 우리 안에 숨겨져 있는 야성을 깨우기 원하셨던 주님이 “어디에서든 할 수 있구나!”라는 것을 가르쳐 주신 시간 이였습니다.
종교개혁의 실제 기반의 시작되었던, 독일의 헤른후트 공동체와 진젠도르프백작을 다시 만나며, 그의 삶을 살아내야 한다는 오래 전 말씀을 기억하며 저는 그러한 삶을 살수 없다고 그 앞에서 울고 또 울었습니다.
루터의 종교개혁의 흔적들과 도시들을 찾으며, 그때의 교회들 앞에서 그가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자고 외칠 때 그에게 향해진 비난과 오해..그리고 그 이상의 핍박이 제 안에 들어왔습니다. 거대한 칼뱅과 그의 동역자들의 동상 앞에서 단지 종교 뿐만 아니라 제네바로 비롯해 유럽전역의 사회,경제,정치 시스템이 “하나님의 말씀 – 성경”의 원리에 따라 만들어 지고 Transformation(변혁) 된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매일 몇시간씩 운전하고 힘든 텐트를 걷는 분명 힘든 여정가운데 아이들이 힘들다는 표현 보다 상황가운데 즐기는 것을 보며 정말 감사 했습니다. 오히려 제안의 숨겨져 있는 연약함이 이 힘든 여정을 통해 여지없이 다시 드러났고, 아내와 아이들 앞에 부끄러운 아빠의 모습이 있기도 하였지만, 가족안에서 오히려 더 깊어지고 사랑하고 화목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3 지난 3년간의 은혜 그리고 다음 스텝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지난 3 년간 저희 가정과 함께 재정과 사랑으로 동역해 주신 한분 한분께 머리 숙여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부족한 저희 가정에게 선교사라는 이 자리가 여전히 부끄럽지만, 하나님께서 이 먼 곳에서 사용해 주시기에 담대히 한걸음 한걸음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의 저의 삶은, 항상 미리 계획하고, 내 힘과 내 능력으로 살아왔다면, 이곳에서 주님은 주님의 걸음으로 주님의 속도로 일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직업적인 선교사가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듣고 그 뜻을 따라 살아가는 선교사로 할 수 있는 일은 “한번에 딱 한 걸음씩만 나가는 것”이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친근했던 누군가로부터 잊혀 져 간다는 느낌에 상실감이나 외로움을 느낀적도 있지만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저희 가정은 수많은 청년들을 훈련하는 데 동참하며 열방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희 가정은 기도하고 있습니다. 1)이제 유럽 중심에서 선교의 꽃을 본격적으로 피워야 하는지..(영국과 유럽청년들,MK 와 1.5 세 청년들)...아니면 2) 아프리카나 중동의 어느나라로 들어가야 하는지...또한 우리의 의가 아닌 주님의 뜻가운데 겸손하게 혹시 3)제 3 국이나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건 아닌지, 겸손히 교회와 상의하며 조심스럽게 또 조심스럽게 주님앞에 물으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내년 1월 정도를 기준으로 기도하고 있는 이 부분에 대해 여러분 한분한분 함께 기도해 주세요. 또한 주님이 주신 마음과 말씀이 있다면 언제든지 이야기 해주세요.
#4 기도의 집? 기도하는 사람의 집?
저희 가정의 3 층은 기도하는 방입니다. 때로는 아침묵상이나 가정예배 때 그리고 ‘쉼’을 위한 책을 읽을때 이용하기도 하지만,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열방을 향해 그리고 우리가 거한 이 땅을 축복하며 예배하는 자리입니다. 또한 저희를 위해 섬겨주시고 동역해 주시는 교회와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실 이 공간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싶기도 하고, ‘HIDING PLACE’라는 마음이 있어서 조용히 기도한 곳이였는데, 언제 부터인가 이곳 웨일즈에 기도의 집(?)이 있다고 저희 집을 찾아오곤 하시기 시작합니다. 어떤 때는 미국에서 온 어떤 기도하시는 한국분이 하나님께서 웨일즈의 기도의집을 가라고 하셨다고 여러 번 수소문해서 찾았는데 이곳에 있는 몇몇은 그런 곳은 없다고 하다가.. 런던에서 만난 어떤 자매를 통해 저희집이 이러한 공간이 있다고 하며 기도하며 며칠 있다가 가시기도 하셨습니다. 얼마전 저희의 여러 상황을 예언적으로 알고 찾아와 조용히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주고 돌아간 독일에서 온 예배자, YWAM 코나 열방대학의 중보기도와 이스라엘 사역자인 ‘매튜톨러’도 조용히 이곳을 찾아가 며칠씩 함께 시간을 지내며 저희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놀라운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하고, 친구가 되어 주고 돌아갑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 3 년간의 이 골방에서의 은밀한기도를 주님은 알고 계시다는 격려와 확증으로 저희 부부 모두 감사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희 가정이 여러분에게 기도의 빚진 자임을 압니다. 기도제목을 보내주시면 매일 여러분 한분한분을 위해 좀더 날카로운 기도를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제든지 메일이나 070 전화문자로 기도제목 꼭 보내주세요.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계속해서 주님의 마음을 이 공간에서 알고 “골방에서만 아닌 열방에서” 주님의 마음을 알릴 수 있도록 그것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기도제목#
1. 나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앞에 경외하는 마음으로 순종하며 열방의 예배자로 계속 서 있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선교의 원동력은 예배임을 잊지 않도록)
2. 안전한 사하라와 유럽 미드바르 여정을 허락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후 헌신된 청년들이 주님께
순전히 반응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 10월 10일 장인어른(오 충수)의 암 수술과 구원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4. 다음 스텝에 대해서 서두르지 않지만 성령님의 음성을 잘 듣고 앞서거나 뒤쳐지 않게 잘 순종할 수 있도록...가장 합당한 타이밍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012.9 아버지의 사랑으로 웨일즈 광야에서 김경민,오현영,나혜,다엘 가족드림
#1 주님의 열정만큼 뜨거웠던 사하라의 여정
이곳의 여행사역팀의 정기 사역 중 일환으로 여행을 좋아하지만, 선교에는 관심이 없는 영국전역에서 모집한 8 명의 청년들과 함께 약 한달간(6/23~7/21) 육로를 이용하여 사하라의 여정을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이번여정은 개인적으로 전방 개척사역에 대한 부르심에 대한 확인을 위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40 도가 넘는 뜨거운 모래의 열기들도 하나님을 더 알고자 하는 우리의 열정들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에어컨도 없는 랜드로버를 영국에서부터 프랑스 스페인을 거쳐 모로코 이남의 사하라로 들어가는 여정은, 모든 여정이 텐트도 없이 바깥에서 자며 나아가는 거친 여정임에도 특이하게 한명을 제외하고는 젊은 자매들로만 구성되었습니다. 일정 중 약 일주일간 주님의 음성을 따라, 모로코의 깊은 산속 해발 2500m 의 미들 아틀라스에서 한번도 복음을 들어 보지 못한, 베르베르족을 만나며 복음을 전하고 그들에게 손님이 되어 그들과 만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찾아가는 집 마다 그들은 베르베르족의 전통과 알라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흔쾌히 잠자리와 식사로 우리를 초대하였고, 아브라함이 천사를 대접하듯 분에 넘치게 양과 염소를 잡아 우리를 밤새 섬겨 주었습니다. 우리는 복음과 기도로 마음을 드렸으며, 병이 있는 이들은 치유되며 살아계신 주님의 빛이 그들안에 들어가는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이 일들로 함께 한 이 영국 청년들이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성령의 능력의 실제가 어떤지 경험하며 그들이 교회에서 알고 있던 하나님과 이 곳에서의 하나님이 다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 간 청년들은 17~23 세의 영국고등학교, 대학생들이였지만, 4 명의 청년들이 주님앞에 선교의 삶을 살고 싶다는 간증을 하며 구체적인 이후의 계획을 위해 서로 연락하며 다음 선교훈련과 함께 정기적으로 소식을 교환하며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한 여행길이 되도록 기도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면으로 다 표현 할 수없는 놀라운 은혜와 경험이 있었습니다.
#2. 또 다른 미드바르(광야)로 나아가는 여정 (유럽 )
'미드바르(광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리입니다. 사하라의 여정과 이곳 열방 부흥축제 이후 주님께서 ‘골방에서 열방’으로 나아가라는 마음을 주셨고, 저 뿐만 아니라 아내 오현영 선교사와 나혜,다엘까지도 광야 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듣는 자리로 초대하고픈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이 결혼 10 주년이기도 했던 저희에게 하나님의 기막힌 타이밍으로 3 주간 텐트를 치고 종교개혁의 루트와 헤른후트의 영성을 따라 가는 유럽 기도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모든 여정의 가장 큰 기도제목은 “내년에 저희의 다음 있을 곳은 이곳입니까? 아니면 다른 곳입니까?” 였습니다. 기본적인 여정의 루트는 있었지만, 주님의 음성을 따라 우리의 텐트를 칠곳이 정해 졌고, 우리 안에 숨겨져 있는 야성을 깨우기 원하셨던 주님이 “어디에서든 할 수 있구나!”라는 것을 가르쳐 주신 시간 이였습니다.
종교개혁의 실제 기반의 시작되었던, 독일의 헤른후트 공동체와 진젠도르프백작을 다시 만나며, 그의 삶을 살아내야 한다는 오래 전 말씀을 기억하며 저는 그러한 삶을 살수 없다고 그 앞에서 울고 또 울었습니다.
루터의 종교개혁의 흔적들과 도시들을 찾으며, 그때의 교회들 앞에서 그가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자고 외칠 때 그에게 향해진 비난과 오해..그리고 그 이상의 핍박이 제 안에 들어왔습니다. 거대한 칼뱅과 그의 동역자들의 동상 앞에서 단지 종교 뿐만 아니라 제네바로 비롯해 유럽전역의 사회,경제,정치 시스템이 “하나님의 말씀 – 성경”의 원리에 따라 만들어 지고 Transformation(변혁) 된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매일 몇시간씩 운전하고 힘든 텐트를 걷는 분명 힘든 여정가운데 아이들이 힘들다는 표현 보다 상황가운데 즐기는 것을 보며 정말 감사 했습니다. 오히려 제안의 숨겨져 있는 연약함이 이 힘든 여정을 통해 여지없이 다시 드러났고, 아내와 아이들 앞에 부끄러운 아빠의 모습이 있기도 하였지만, 가족안에서 오히려 더 깊어지고 사랑하고 화목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3 지난 3년간의 은혜 그리고 다음 스텝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지난 3 년간 저희 가정과 함께 재정과 사랑으로 동역해 주신 한분 한분께 머리 숙여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부족한 저희 가정에게 선교사라는 이 자리가 여전히 부끄럽지만, 하나님께서 이 먼 곳에서 사용해 주시기에 담대히 한걸음 한걸음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의 저의 삶은, 항상 미리 계획하고, 내 힘과 내 능력으로 살아왔다면, 이곳에서 주님은 주님의 걸음으로 주님의 속도로 일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직업적인 선교사가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듣고 그 뜻을 따라 살아가는 선교사로 할 수 있는 일은 “한번에 딱 한 걸음씩만 나가는 것”이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친근했던 누군가로부터 잊혀 져 간다는 느낌에 상실감이나 외로움을 느낀적도 있지만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저희 가정은 수많은 청년들을 훈련하는 데 동참하며 열방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희 가정은 기도하고 있습니다. 1)이제 유럽 중심에서 선교의 꽃을 본격적으로 피워야 하는지..(영국과 유럽청년들,MK 와 1.5 세 청년들)...아니면 2) 아프리카나 중동의 어느나라로 들어가야 하는지...또한 우리의 의가 아닌 주님의 뜻가운데 겸손하게 혹시 3)제 3 국이나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건 아닌지, 겸손히 교회와 상의하며 조심스럽게 또 조심스럽게 주님앞에 물으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내년 1월 정도를 기준으로 기도하고 있는 이 부분에 대해 여러분 한분한분 함께 기도해 주세요. 또한 주님이 주신 마음과 말씀이 있다면 언제든지 이야기 해주세요.
#4 기도의 집? 기도하는 사람의 집?
저희 가정의 3 층은 기도하는 방입니다. 때로는 아침묵상이나 가정예배 때 그리고 ‘쉼’을 위한 책을 읽을때 이용하기도 하지만,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열방을 향해 그리고 우리가 거한 이 땅을 축복하며 예배하는 자리입니다. 또한 저희를 위해 섬겨주시고 동역해 주시는 교회와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실 이 공간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싶기도 하고, ‘HIDING PLACE’라는 마음이 있어서 조용히 기도한 곳이였는데, 언제 부터인가 이곳 웨일즈에 기도의 집(?)이 있다고 저희 집을 찾아오곤 하시기 시작합니다. 어떤 때는 미국에서 온 어떤 기도하시는 한국분이 하나님께서 웨일즈의 기도의집을 가라고 하셨다고 여러 번 수소문해서 찾았는데 이곳에 있는 몇몇은 그런 곳은 없다고 하다가.. 런던에서 만난 어떤 자매를 통해 저희집이 이러한 공간이 있다고 하며 기도하며 며칠 있다가 가시기도 하셨습니다. 얼마전 저희의 여러 상황을 예언적으로 알고 찾아와 조용히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주고 돌아간 독일에서 온 예배자, YWAM 코나 열방대학의 중보기도와 이스라엘 사역자인 ‘매튜톨러’도 조용히 이곳을 찾아가 며칠씩 함께 시간을 지내며 저희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놀라운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하고, 친구가 되어 주고 돌아갑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 3 년간의 이 골방에서의 은밀한기도를 주님은 알고 계시다는 격려와 확증으로 저희 부부 모두 감사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희 가정이 여러분에게 기도의 빚진 자임을 압니다. 기도제목을 보내주시면 매일 여러분 한분한분을 위해 좀더 날카로운 기도를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제든지 메일이나 070 전화문자로 기도제목 꼭 보내주세요.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계속해서 주님의 마음을 이 공간에서 알고 “골방에서만 아닌 열방에서” 주님의 마음을 알릴 수 있도록 그것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기도제목#
1. 나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앞에 경외하는 마음으로 순종하며 열방의 예배자로 계속 서 있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선교의 원동력은 예배임을 잊지 않도록)
2. 안전한 사하라와 유럽 미드바르 여정을 허락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후 헌신된 청년들이 주님께
순전히 반응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 10월 10일 장인어른(오 충수)의 암 수술과 구원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4. 다음 스텝에 대해서 서두르지 않지만 성령님의 음성을 잘 듣고 앞서거나 뒤쳐지 않게 잘 순종할 수 있도록...가장 합당한 타이밍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012.9 아버지의 사랑으로 웨일즈 광야에서 김경민,오현영,나혜,다엘 가족드림
※ 답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