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공동체 기도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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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최승근 선교사님 소식과 기도제목

등록일 | 2014-12-23

태국을 사랑하는 조이어스교회 선교동역자들에게
올 한해 태국에도 변화가 많았고, 개인적으로도 변화가 많은 한 해였습니다. 한치 앞을 내다보지도 못하는 것이 사람이지만, 믿는 이의 결론은 감사입니다.
하나님 감사 드립니다. 한 해도 이렇게 알차게 하시고, 지켜주시고, 이끌어 주셨습니다.

2014년도 12월 ’ 태국 방콕은 조용합니다. 경제는 다소 침체되었고, 관광객도 많이 줄었습니다. 구테타후 새로운 군사정부가 구성되어 통치하고 있지만 아직도 불안함은 남아있습니다. 왕실에서는 황태자가 황태자비를 파문하고 왕족권한을 박탈하였고, 앞으로도 정치와 경제의 불확실 성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가운데 태국기독교단은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였습니다. 이번에 총회장이 되신 분은 기업가이기도 하시구, 장로로 총회를 오래 섬기셨는데 이제는 목사가 되어서 총회장이 되셨습니다. 당차고, 추진력있고, 복음적이신데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많이 기도해 주셨는데 감사합니다.

태국 선교 현장은 저와 단기사역자 그리고 현지 목회자들이 잘 돌보고 있습니다..
특히 6개월간 수고해준 다니엘과 미르 형제에게 감사하고, 앞으로의 인생의 길도 늘 도전하고 기도하고 새로운 주님과의 동행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저희 함께 동역하는 목회자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면서 자신이 맡은 교회들을 위해서 많이 수고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외적인 어려움에도 다들 잘 극복했고, 연말에 기쁨으로 감사의 예배들을 드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루암짜이 교회는 많은 분들의 기도와 후원가운데 예배처소를 새로 마련하였고, 리모델링을 마치고 기쁨으로 예배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입당감사예배도 드렸습니다.
벧엘코랏교회도 새로운 예배처소로 이사하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전도하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룽아룬 싸라부리 교회는 이제는 자리를 잡아가면서 복음의 확장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연합하고, 새로운 신자들이 생겨지며, 양육하고 있는 것을 보면 감사가 넘칩니다.
쁘라깐 루암짜이 교회나 나와나컨 교회는 자신의 위치를 잘 지켜나가고 있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올 해 새롭게 추진하였던 “싼띠쑥 포토”라는 전도행사는 여러교회들과 협력하면서 참 좋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도 많이들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신 것 감사드리고, 단기사역자 두명과 저희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도 감사를 전합니다.
단기선교팀들이 방문하여서 저희 협력교회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전도와 봉사활동을 해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한국 팀원들과 태국 성도들의 만남과 협력은 언제나 생명을 잉태하고 활력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이 선교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형제자매들이 교제하며 일방적인 줌을 넘어서서 상호배움이 일어나는 것을 경험한 다는 것은 늘 즐겁습니다.
카렌족 콰이강기독병원도 새로운 병원 건축의 어려운 여정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병원으로 말미암아 태국과 미얀마 국경에 복음이 왕성하게 전파되는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저는 박사학위 과정을 계속해 나가면서 어렵지만 많이 배웠고, 선교현장에 적용할 것들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큰 아이 예찬이는 군복무를 잘 감당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태국으로 휴가를 왔었습니다. 많이 큰 느낌입니다. 예성이는 칼빈 칼리지에서 학업을 잘 감당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료들과 즐겁게 공부해 주는 아들이 참 대견합니다. 이소민 선교사는 지난번에 말씀 드린 것 같이 수술을 잘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찾아오셔서 격려와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멀리서나마 마음써 주신 분들이 많아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태국으로 돌아와 지속적인 회복을 하는 중입니다. 강건함을 위해서 더욱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2월은 성탄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회들이 전도를 위해서 마을 분들을 대상으로 한 외부행사와 성도들을 위한 내부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일년의 가장 큰 잔치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러나 주님으로 인해 기적과 은혜가 넘치는 성탄이 되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저희 선교는 개척교회사역과 미자립교회 육성 사역을 중심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저희 소속 태국 노회와도 긴밀히 협력하면서, 노회 안에 작은 교회들의 교제를 더욱 강화시키고, 협력과 공유의 네트워크를 견고하게 유지해 나가면서 사역하려고 합니다.
이제는 저희가 얼마만큼 돕는가 보다, 이들이 얼마나 신나게 스스로 하는 것을 돕고, 유발시키는냐 하는 것이 관심의 중심입니다. 진정한 협력, 동역이 중심이 된 사역이 진행되어 지도록 기도 바랍니다.

작지만 현지교회들을 돕는 두 가지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1. LED 십자가 등 달아주기 – 태국은 교회도 많지 않지만, 교회들이 특징이 없고, 잘 보이질 않습니다. 개척교회들에게 3-4미터 정도 크기의 LED 십자가를 달아주려고 합니다.
2. 예수님 성화 액자 기증 – 대형 예수님 성화 사진 액자를 기증하려고 합니다. 교회들이 왕 사진은 큰 것으로 구비하고 있고 행사 때마다 앞에다가 잘 비치하는데 예수님 사진은 너무 보잘 것 없는 것들만 가지고 있습니다. 왕 중의 왕이신 예수님과 어울리는 대형 성화액자들을 보급해 보려고 합니다.

늘 주안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아내가 만든 성탄 카드로 성탄 소식을 대신합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그 은혜가
올 한 해 주님을 위해서 수고하신
조이어스교회 선교동역자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태국에서 최승근 이소민 선교사 드림

태국 선교지 기도제목

1. 총회 태국현지선교사회(PCK) 25가정의 사역과 협력이 더욱 견고해지기를
2. 태국기독교단 6노회(방콕노회)와 교회개척 사역과 미자립교회 육성 사역을 잘 협력하도록
3. 개척된 5개의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주안에서 잘 성장하고 견고해 지도록
4. 이소민 선교사의 건강이 회복되고 기독교 문화사역이 확산될 수 있도록
5. 2015년 새로이 개척할 교회를 위한 개척헌금, 협력할 사역자가 예비되도록
6. 개척교회들과 함께 하는 사역들이 잘 진행되도록(전도, 성경공부, LED 십자가, 예수님 성화)
7. 예찬이의 군생활과 예성이의 대학생활을 통해서 더욱 성숙한 청년이 되도록
8. 박사학위 논문을 마무리하고 학위를 마치도록 그리고 새로운 사역의 전기가 마련되도록
9. 2015년에 태국에서 있을 교단 인도차이나 선교사 대회가 잘 준비되어지도록

2015-01-07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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