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승주 선교사 12월 선교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소식 전합니다.
또 한 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기도의 열기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중보 하시는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일본에서 라이브 영상으로 함께 동참하면서 매 순간 도전 받고 결단하며 동일한 영성으로 복음의 일군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로 12월에 진행된 두 가지 행사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먼저 12월 2~3일에 있었던 김치세미나는 양국간의 문화를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진실함과 성실한 태도로 김치 만들기에 집중하면서도 답례를 잃지 않는 일본인들의 성향대로 한 분이 일본의 다도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뜻하지 않게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19일에 있었던 크리스마스 전도 초청 모임에는 20여명의 초청자들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플롯과 핸드벨 연주.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게임 등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었고 서로를 소개하면서 풍성한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자기소개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을 잘 오픈하지 않는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소개할 때에 심정적으로 진솔한 나눔의 시간을 갖게 하셔서 그분들을 더욱 알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것입니다.
두 가지 행사를 통하여 또 한 번 배우고 체험한 것은 우리가 준비한 것 이상으로 채우시고 인도해 가시는 성령의 손길입니다. 그래서 12월 23일, 천황의 생일은 탄생일로 기념하며 경축하지만, 성탄은 경축하지 않는 유일한 나라, 어두운 일본 땅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을 수 있었고, 오히려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더욱 풍성한 대강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성령님은 계속 저에게 감동을 주셔서 제가 함께 수업하고 있는 일본 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하셔서 그분들을 놀라게 하셨습니다. 지금은 비록 개인적인 선물로 인해 놀라지만 언젠가는 이 땅에 주신 최고의 선물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놀라는 일들이 그분들의 인생 가운데 나타날 것을 믿습니다.그 날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기에 나의 영혼이 날마다 주님을 찬미합니다. 늘 주님의 사랑으로 동일하게 중보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힘차고 복된 새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해주십시오.
- 12월 19일 전도 초청 모임에 오셨던 모든 분들의 구원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중보 해주십시오. 명단은 초청자 명단과 동일합니다.
이치에상 부부(2명), 아라이상 부부(2명), 새토우상과 여동생(2명),
오기시마상 가족(3 명), 츠루키상 가족(7명) 시모다상, 오리하마상, 야고상, 카츠마타상,
이중자 씨, 이상 21명의 영혼을 위하여 중보 해주십시오.
- 모임에 참석한 분들과의 지속적인 만남과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성령의 지혜와 영적 민감함 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 기도의 능력과 언어의 진보를 위하여 중보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