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공동체 기도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중동] 오승환, 남궁해은 선교사

등록일 | 2017-09-05

<현지 적응 이야기>
키프 잇싸하? / 쌀람탁
!”
“How is your health? / Your safety!” 라는 뜻의 아랍어입니다. 건강을 묻는 질문이고 건강하기를 기원하는 표현 이이에요. 의역하면 몸은 좀 어떠세 요? / 늘 건강하세요!” 라는 뜻이에요. 요즘 주위에 계신 분들의 병환 소식 을 듣습니다. 대장암 항암 치료를 받 으시는 선생님, 뇌동맥류 수술을 앞둔 목사님,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으신 권사님, 알러지가 심해져서 아랍어 수 업에 어려움을 겪으신 선생님항상 님의 보호하심과 치유하심을 의지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부디 쌀람탁!!!”

<현지 생활 이야기>
지난 소식에 바라’(ㅂㅣ밀 경찰) 에 다녀왔다고 전해드렸었죠? 그 일이 있은 2주 후에 다시 내무부로 가서 비자 발급 여부를 확인해봤는데요비자가 거절됐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희가 받으려고 했던 비자는 종교 비 자(발렌티어) 였는데, 거절당한 이유도 알려주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불안한 마 음으로 일단 부랴 부랴 짐을 쌌습니다. 그리고 비자를 연장하기 위해 육로(국경) 로 이스라엘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한 선사님도 저처럼 종교 비자가 거절돼서 그 후에 여행 비 자를 연장하려고 레바논을 갔다 왔는데, 공항에서 입국 거부를 당하는 바람에 결 국 한국으로 가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을 갔다가 돌아오는 요르단 입국 심사장에서 제 심장이 얼마나 쿵쾅 거렸는지 짐작 하실 수 있으시겠죠?!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로 출발하는 날 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이 들었는지 모릅 니다. 대부분 부정적인 생각들이었죠. ‘이제 나는 어떻게 하나?’ 부터 시작해서 왜 이런 결과가 생긴 걸까?’ 까지, 걱정 과 함께 점차 불평이 나왔습니다. 급기 야 이렇게 될 일을, 뭣 하러 여기에 왔 는가하는 생각에 다다랐습니다. 그러자 선지와 현지인들에 대한 소 망과 기대감이 사그라 들고 두려움과 슬 픔이 엄습해왔습니다. 한국이 벌써 그리 웁게 느껴질 만큼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주 무사히, 아무 문제 없이 요르단으로 다시 들어왔습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님은 분명한 깨 달음을 하나 주셨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도 감사를 잃지 말아야 할 것과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록 장기 비자가 나오지 않아서 여러 가지 불편함을 겪게 됐지만, 그것이 이 곳에서의 삶과 역의 본질적인 어려움 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그분을 의심하거나 불평함으로 인해서 인도하 심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죠. 상황과 환경에 휩쓸려 가는 것, 그것이 가장 큰 어려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의 삶 에 그분의 선한 인도하심이 반드시 필요 하고 꼭 따라가야 하는 것이죠! , 여기서 퀴즈입니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 일 아닌가” ***은 뭘까요?

<역 관련 사항>
자르카 회는 지난 19()에 마지 막 10회 방문을 마쳤습니다.(이번 달 부터는 매주 한 번 갑니다. 아랍어 학 교가 지난 월요일부터 시작됐거든요.) 9회차에는 시험을 봐서 멋진(?) 선물 을 주었고, 마지막 수업은 한 명씩 나 와서 그 동안 배웠던 악기를 모두 앞 에서 연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총 5(10)동안 아이들과 만나면서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습니 다. 처음엔 참 많이 서먹해 했었는데 지금은 먼저 달려와 안기는 아이들이 생겼고, 꼭 다시 오겠다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저희에게는 그분의 나라 를 작은 모형으로 경험하는 시간이었 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이제 아랍어 정기 학기가 시작됐습 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4일 수업이고, 오전 815분 부터 오후 1 시까지 수업 시간입니다. 이제 겨우 일주일 지났는데도 다른 분들이 그토 록 말씀하시던 공부 스트레스가 밀려 오네요. 머리가 빠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중에는 아랍어 수업이 있 고 금요일에는 현지 교회 , 토요 일에는 자르카 음악 수업, 주일에는 제가 속해있는 교 단체(예전단) 팀 미팅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랍어 습득에 최선을 다 해야 하겠지만 하루 하루 그분의 인도 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할 것 같습 니다! 함께 도해 주실 꺼죠?!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도제목>
1. 아랍어 정기 학기를 지치지 않고 지혜롭게 열심히 공부할 수 있기를
!
2. 자르카 회에서 만나는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그분의 사랑과 임재가 분명하게 드러나기를
!
3. 새로운 관계들(현지인, 클래스메이트) 가운데 그분의 인도하심을 날마다 경험하기를
!
4. 경건의 훈련과 영적 민감성, 령의 충만과 언어의 진보가 날마다 끊이지않기를
!

2017-10-10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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