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4,16)

조키 선교학교 7주차

"선교 사역 간증"

오늘은 선교사님께서 오셔서, 선교의 실제 모습들을 전해주셨습니다.
처음,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하나님의 연단 과정을 통하여 지금의 선교지로 부르시기 까지
하나님께서는 기도의 자리에 머무를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애써서 자신이 사역을 하려고 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멈추게 하시고,
기도의 자리를 허락하셔서 기도 하며 하나님께 물으며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사역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선교는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면 내가 밟는 땅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고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선교는 그저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 곳에서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선교사님의 간증을 통하여, 다시금 '사는 것'에 대하여 마음에 새기고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선교학교 동안 더욱 더 힘써 기도함으로 세워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