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주 - 주일 설교 요약
등록일 | 2022-12-11
*주일 : 2022. 12. 11.
*제목 : 나의 겸손을 기억하소서
*본문 : 시 132편
성전으로 올라가며 부르는 노래(시)는
하나님의 언약궤를 향해 하나님을 사모하며 나아가는 노래입니다.
그 중에서도 132편은 다윗의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태도
그리고 여호와의 처소인 성막을 향한 열심을 기억하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엘리 제사장 때에 언약궤는 당시 신앙과 삶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실로에 있었습니다.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패한 엘리 제사장의 아들(제사와 성막을 멸시하고 행실이 나빴던)
홉니와 비느하스가 전쟁에 이기기 위해 언약궤를 전쟁터인 에벤에셀로 가져왔지만
오히려 블레셋에게 전쟁도 패하고 언약궤도 빼앗깁니다.
그러나 언약궤를 감당치 못한 블레셋이 기럇여아림(에브라다)으로 보낸 후
20년 간 그곳에 머물렀습니다.
이후 사울왕이 죽고 다윗이 왕으로 즉위한 후 예루살렘으로 언약궤로 옮겨오며
너무 기뻐 춤을 추었습니다.
다윗은 이렇게 언약궤와 성막에 대한 열심이 컸기 때문에 선지자 나단에게 성전 건축하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막(텐트)에 거하신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거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그 고백과 마음을 받으시고
다윗의 대를 영원히 세우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삼하 7:16)
언약궤가 있는 곳이 곧 하나님의 성소이며, 우리 삶의 중심지입니다.
그 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를 부르며 성소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거하시기를 소원하며 주께서 우리 삶의 주인이심을 전심으로 고백하기 원합니다.
우리 마음의 중심을 드리기 원합니다.
“이는 내가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주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중심에, 예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 축복입니다.
아무리 거친 폭풍가운데 있어도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할 때
그곳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는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됩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을 경외하고 전 마음을 올려드리며 영원한 복, 축복이 넘치는 삶 되기를
축원합니다.
*제목 : 나의 겸손을 기억하소서
*본문 : 시 132편
성전으로 올라가며 부르는 노래(시)는
하나님의 언약궤를 향해 하나님을 사모하며 나아가는 노래입니다.
그 중에서도 132편은 다윗의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태도
그리고 여호와의 처소인 성막을 향한 열심을 기억하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엘리 제사장 때에 언약궤는 당시 신앙과 삶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실로에 있었습니다.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패한 엘리 제사장의 아들(제사와 성막을 멸시하고 행실이 나빴던)
홉니와 비느하스가 전쟁에 이기기 위해 언약궤를 전쟁터인 에벤에셀로 가져왔지만
오히려 블레셋에게 전쟁도 패하고 언약궤도 빼앗깁니다.
그러나 언약궤를 감당치 못한 블레셋이 기럇여아림(에브라다)으로 보낸 후
20년 간 그곳에 머물렀습니다.
이후 사울왕이 죽고 다윗이 왕으로 즉위한 후 예루살렘으로 언약궤로 옮겨오며
너무 기뻐 춤을 추었습니다.
다윗은 이렇게 언약궤와 성막에 대한 열심이 컸기 때문에 선지자 나단에게 성전 건축하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막(텐트)에 거하신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거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그 고백과 마음을 받으시고
다윗의 대를 영원히 세우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삼하 7:16)
언약궤가 있는 곳이 곧 하나님의 성소이며, 우리 삶의 중심지입니다.
그 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를 부르며 성소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거하시기를 소원하며 주께서 우리 삶의 주인이심을 전심으로 고백하기 원합니다.
우리 마음의 중심을 드리기 원합니다.
“이는 내가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주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중심에, 예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 축복입니다.
아무리 거친 폭풍가운데 있어도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할 때
그곳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는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됩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을 경외하고 전 마음을 올려드리며 영원한 복, 축복이 넘치는 삶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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