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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대를 준비하시는 하나님 II

등록일 | 2008-10-19
새로운 세대를 준비하시는 하나님 II 출애굽기 1:8~22 시대가 악할수록 새로운 세대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은 깊어집니다. 음란한 세대를 바라보실수록 하나님은 당신만을 섬기는 당신의 백성을 필요로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셨고, 이삭, 야곱을 통해 당신의 계획을 하나씩 준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기근을 준비하셨고,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세우셨고, 애굽인들이 목축을 싫어하도록 취향과 문화까지 주관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시 세계 질서와 시대 상황까지 주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해 거룩하게 사용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형편없는 죄인들이었지만 야곱의 자녀들을 구별해 세우셨습니다. 이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인생 또한 하나씩 준비하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다음 세대를 준비하시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주관하시기에 모든 것이 순탄할 것 같지만 상황은 그렇지 못합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8절) 요셉이 죽었습니다. 요셉이 죽었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동안 누렸던 모든 특권과 안락함이 사라진 것을 의미합니다. 처음 애굽으로 와서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툴 때 그들은 요셉을 의지하며 지냈습니다. 그 후로 그들은 점점 강성해졌지만 세월이 흘러 요셉을 비롯해 이민 1세대를 다 거두어 가셨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왜 애굽에서 살아야 하는지 모르는 세대들뿐이었습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우려하던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애굽의 총리였던 요셉을 모르는 새 왕, 새 정권이 들어선 것입니다. 극심한 가뭄을 이겨내고 애굽을 부국으로 만들었던 요셉을 모르는 새 왕의 등장은 긴박한 상황을 예고했습니다.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9~11절) 애굽의 새 정권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주목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시간이 갈수록 강성해지는데 애굽인들은 별다른 변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자신들이 우위에 있지만 이대로 가다간 언제 뒤집힐지 알 수 없다는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새 왕은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얼핏 보기에 이런 탄압은 정치적, 경제적인 이유 같지만 실제로는 어둠의 세력이 새로운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무산시키려는 영적 이유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언약을 주시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알려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창 15:13~14) 수백 년 전부터 하나님은 이후 당신께서 세우실 다음세대에 모든 것을 주도하고 계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선 것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하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애굽으로 온 이민 1세대가 모두 죽었습니다. 이 백성들은 어떻게 살고 있었을까요? 예상컨대 하나님과 직접 대면했던 신앙의 모습은 사라지고 애굽에 동화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만 예배하는 백성을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위한 대안을 준비하셔야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왜 하나님께서 하필이면 요셉을 모르는 새 정권을 세우셔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려움을 주셨을까요? 이제 우리는 좀 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되었습니다. 분명히 가야 할 곳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원치 않는 상황의 변화와 위기가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지금 여기에 머무를 수 없는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지금 있는 곳이 좋고 재미있고 흥분이 있다 해도 결국 우리는 떠나야 할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 우리를 통해 이루실 좀 더 분명한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을 엄하게 시켜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하였더라 (12~14절) 일이 점점 심해졌습니다. 더욱 고통스러웠습니다. 뼈가 부서질 것 같은 힘든 시기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절대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실망하시도 마십시오. 죽을 것 같은 상황이지만 절대 죽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인간의 상식 밖에 살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위협을 가하고 아무리 학대해도 더 잘 됩니다. 더 풍성해 집니다. 오히려 어려울수록 좀 더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갈 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둠의 세력도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더욱 위협적이고 살기 등등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가 막히게 피할 길을 여십니다.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15~19절) 하나님은 히브리 산파 두 사람 ‘십브라’와 ‘부아’를 준비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경외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20~21절) 하나님은 하나님의 준비된 사람들을 통해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만 경외하십시오. 세상이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만을 의지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들의 집안이 번성하였습니다. 집 안의 모든 일이 잘 됩니다. 만사형통 합니다. 모든 것이 평탄하시기 원하십니까? 하나님만 섬기십시오. 겸손과 여호와를 경회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잠 22:4) 새로운 다음 세대에게는 원치 않는 위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위기를 통해 하나님은 더욱 직접적이고 강하게 역사하십니다. 위기 속에서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다음 세대는 더욱 번성토록 하십니다. 위기 속에서 하나님만 경외하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이제 더 이상 두려워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손을 늘어뜨리지 마십시오. 위기는 우리에게 주시는 또 다른 기회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다음 세대들에게 위기를 통해 세상과 어울릴 수 없도록 경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만 경외하는 삶을 원하십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가르치십니다.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이미 우리 주 예수님이 승리하셨습니다. 우리는 승리의 세대입니다.  이것은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
2008-10-26
200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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