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 영원하신 하나님, 유일하신 하나님!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계시며, 이제 곧 오실 우리의 왕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를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아하신 하나님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에 욕심이 가득하여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두기를 싫어하며, 내게 좋은 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반복하여 범죄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하나님, 우리에게 주님과의 관계가 다시금 회복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비전이, 꿈과 소망이 우리를 통해 이뤄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정치, 경제, 국제 외교, 국가 치안 등, 어느 것 하나 안정된 것 없는 대한민국과

전쟁과 이상 기후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모든 지역 가운데,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좌절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어나고,

그곳에 회복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불완전한 사람의 논리로 더 이상 사람들과 세상을 가르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말씀으로, 나눠진 우리의 가치와 사랑을, 온전히 하나되게 하여 주십시오.

모든 삶의 영역에 회복이 있게 하여 주십시오.



오늘 예배가운데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축복해 주십시오.

말씀을 통해 온전하신 하나님만이 선포되게 하시고,

주님의 마음이 우리에게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시선이 교회의 비전이 되고, 교회의 비전이 각 개인의 비전이 되어,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조이어스 성도를 통해

하나님의 꿈과 비전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세이레 기도회가 시작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셔서

참석하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하게 하여 주십시오.

기도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게 하시고, 우리의 영을 새롭게 하시어,

다가올 25년도를 주님의 지혜로 준비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이 기뻐하시는 연말 연초를 준비하게 해주십시오.



차세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혼돈의 이 시대 가운데, 말씀을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지혜와 믿음의 눈을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사는 것이 세상의 기준으로는 다르고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 있을 지라도, 하나님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하는

주님의 기쁨이 되는 다음 세대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꿈을 함께 이뤄가는 차세대가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차세대를 하나님의 자녀들로 잘 성장하도록 축복의 통로가 되는

우리 조이어스 교역자님들과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형통함이 삶의 모든 문제가운데 함께 하시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섬길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십시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