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24-09-29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일주일도 주님의 은혜로 감사한 시간, 때론 두렵고 감당 못 할 것 같은 시간 속에서도
잘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주님 전에 나오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삶과 귀한 가정을 주신 것, 무엇보다 교회로 부르시고
자녀 된 복으로 인쳐 주심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목요 기도회에서 민수기 31장을 통해 이제 광야 40년의 생활을 끝내고
가나안으로 입성하는 요단 동편에서 마지막 큰 영적 전투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 큰 전투는 칼과 창으로 싸우는 싸움이 아닌 하나님이 친히 싸우시는 전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음행에 빠지게 했던 미디안, 곧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의 원수가
곧 하나님의 원수라고 규정하시며 하나님의 운행하시는 일을 가로막는 모든 영적인 방해들을
단호하게 친히 없애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원수는 우리의 감정에 의한 원수가 아니라, 하나님을 따르는 일을 가로막는 이 땅의 가치관들,
그 유혹의 실체인 음행과 싸우는 영적인 싸움의 실체라고...
날마다 치열한 영적인 싸움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아버지께서 가르쳐주시는 거룩한 가치와 나를 자녀 삼아주신 크신 은혜를 기억하며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친히 싸우시겠다는 하나님 아버지의 승리의 약속만을 꼭 붙잡고 나가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싸움에 나갈 때 우리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나팔을 가지고 나가라고 하십니다.
날마다 예배의 삶을 통해 말씀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다짐을 상징하는 성소의 기구와 받은 말씀으로
세상을 향해 담대히 선포하며 나가는 믿음의 결단, 즉 신호나팔로 날마다 승리하게 됨을 알려주셨습니다.
가나안에서의 전쟁은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약속으로, 그 말씀을 따라 지키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친히 우릴 이끄시므로 우리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만으로 넉넉히 이겨나가게 되고
다음 세대들이 그대로 믿음의 유업을 이루는 복된 삶이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이 우리의 왕 되심으로 우리의 삶은 그분이 이끌어 가시는 것임을 인정함으로
하나님이 친히 싸우시는 완전한 승리를 보장받은 약속의 자녀되게 하심을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한 가지 붙잡는 것은 우리에게 허락하신 삶의 목적은 우리가 배부르기 위한 삶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와 이름을 세워 마지막 시대의 사명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거룩한 부담을 안고 살아가는 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로
이 자리의 성도 모두를 귀한 조이어스 교회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빛의 자녀로, 하나님의 군대로, 이런 복이 우리뿐 아니라 교회의 다음 세대들에게도
견고하게 이어질 수 있게 하나님만 바라보며 사는 삶이 가장 완전한 가치 있고 행복한 삶임을
다음 세대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본이 되는 삶이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수년 사이 남북 갈등이 점점 고조되는 상황들, 일본을 포함한 한반도의 긴장,
중국, 러시아, 미국 간의 패권주의들로 인한 끝없는 분쟁과 많은 희생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모든 상황을 다스리시며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주권과 선하신 뜻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 가운데 완전하신 주님의 구원 계획이 열방 가운데 이뤄질 것을 믿으며 기도드립니다.
이 일을 위하여 주님의 사명을 붙잡고 충성을 다하시는 목사님들과 교역자분들,
그리고 오늘도 목숨을 걸고 보내신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
모든 하나님의 종들에게 늘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가정 가운데도 늘 평안케 지켜주심으로
주신 사명 넉넉히 감당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으로 받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지난 일주일도 주님의 은혜로 감사한 시간, 때론 두렵고 감당 못 할 것 같은 시간 속에서도
잘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주님 전에 나오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삶과 귀한 가정을 주신 것, 무엇보다 교회로 부르시고
자녀 된 복으로 인쳐 주심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목요 기도회에서 민수기 31장을 통해 이제 광야 40년의 생활을 끝내고
가나안으로 입성하는 요단 동편에서 마지막 큰 영적 전투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 큰 전투는 칼과 창으로 싸우는 싸움이 아닌 하나님이 친히 싸우시는 전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음행에 빠지게 했던 미디안, 곧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의 원수가
곧 하나님의 원수라고 규정하시며 하나님의 운행하시는 일을 가로막는 모든 영적인 방해들을
단호하게 친히 없애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원수는 우리의 감정에 의한 원수가 아니라, 하나님을 따르는 일을 가로막는 이 땅의 가치관들,
그 유혹의 실체인 음행과 싸우는 영적인 싸움의 실체라고...
날마다 치열한 영적인 싸움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아버지께서 가르쳐주시는 거룩한 가치와 나를 자녀 삼아주신 크신 은혜를 기억하며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친히 싸우시겠다는 하나님 아버지의 승리의 약속만을 꼭 붙잡고 나가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싸움에 나갈 때 우리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나팔을 가지고 나가라고 하십니다.
날마다 예배의 삶을 통해 말씀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다짐을 상징하는 성소의 기구와 받은 말씀으로
세상을 향해 담대히 선포하며 나가는 믿음의 결단, 즉 신호나팔로 날마다 승리하게 됨을 알려주셨습니다.
가나안에서의 전쟁은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약속으로, 그 말씀을 따라 지키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친히 우릴 이끄시므로 우리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만으로 넉넉히 이겨나가게 되고
다음 세대들이 그대로 믿음의 유업을 이루는 복된 삶이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이 우리의 왕 되심으로 우리의 삶은 그분이 이끌어 가시는 것임을 인정함으로
하나님이 친히 싸우시는 완전한 승리를 보장받은 약속의 자녀되게 하심을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한 가지 붙잡는 것은 우리에게 허락하신 삶의 목적은 우리가 배부르기 위한 삶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와 이름을 세워 마지막 시대의 사명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거룩한 부담을 안고 살아가는 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로
이 자리의 성도 모두를 귀한 조이어스 교회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빛의 자녀로, 하나님의 군대로, 이런 복이 우리뿐 아니라 교회의 다음 세대들에게도
견고하게 이어질 수 있게 하나님만 바라보며 사는 삶이 가장 완전한 가치 있고 행복한 삶임을
다음 세대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본이 되는 삶이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수년 사이 남북 갈등이 점점 고조되는 상황들, 일본을 포함한 한반도의 긴장,
중국, 러시아, 미국 간의 패권주의들로 인한 끝없는 분쟁과 많은 희생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모든 상황을 다스리시며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주권과 선하신 뜻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 가운데 완전하신 주님의 구원 계획이 열방 가운데 이뤄질 것을 믿으며 기도드립니다.
이 일을 위하여 주님의 사명을 붙잡고 충성을 다하시는 목사님들과 교역자분들,
그리고 오늘도 목숨을 걸고 보내신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
모든 하나님의 종들에게 늘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가정 가운데도 늘 평안케 지켜주심으로
주신 사명 넉넉히 감당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으로 받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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