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등록일 | 2024-11-03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는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이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예배를 통해 더욱 가까이 만나주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아버지께 올려드립니다. 주님 한분으로 충분한 저희들 이지만 기도와 간구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성령님의 인도로 이 자리에 모인 주님의 자녀들 예수공동체가 주님께서 주신 말씀과 성령충만으로 응답받고 치유되어 기뻐하며 주님의 영광에 참예하는 복 받는 자녀로 세워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육신의 연약함으로 간절히 간구하는 지체들과 자녀들, 그리고 애타게 기도하는 부모님들, 삶이 주는 무게로 좌절 속에 있는 지체들에게도 긍휼을 베푸사 위로와 평강을 주시며 모든 것이 주님의 계획안에 있음을 알게 하시고 더욱 강건한 정금 같은 믿음으로 거듭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영혼이 궁핍한 시대지만 말씀에 순종함으로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의 사랑이 되어 조이어스 예수공동체 안에 형제 자매가 사랑으로 하나 되는 진실로 주님 안에 거하는 지체만으로 가득 채워지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우리들의 소중한 자녀들, 다음세대를 축복하여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전 세계 다음세대가 믿음의 세대가 되고 하나님 자녀의 삶에 눈을 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여 마음에 주님 닮기를 바라는 열정을 갖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신 각자의 능력과 재능을 알고 하나님마음으로 큰 비전을 갖게 하시옵소서.

진리를 아는 지혜와 명철의 은혜를 부어주셔서 하나님 말씀으로 속사람이 알알이 채워져 세상 속에 뿌려진 믿음의 씨앗이 되어 결코 마르지 않고 변치 않는 영원히 시들지 않는 주님의 영광의 꽃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온 민족과 열방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 나라와 민족을 올려드립니다.

정쟁과 이기주의, 불안한 경제와 거짓 된 가치관등 모든 문제들 보다 더 크신 주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지난주일 전국에서 모인 성도들이 하나 되어 상한 이 땅을 고쳐주시고 거룩한 한국을 소망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다시 하나 되어 드리는 예배와 기도가 멈추지 않게 하시고 회복의 부흥으로 이끄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이 땅의 모든 교회가 다시 부흥되어 살아계신 주님의 역사하심을 보게 하시고 모든 분열과 갈등들이 주안에서 극복되어 주님의 공의와 영광을 보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 한반도의 통일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통일은 오직 주님께 속한 것 임을 선포합니다. 다른 이념과 사상들을 복음 안에서 하나로 연합하여 이루시는 기적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금도 자유를 갈망하는 탈북민들과 그들을 위하여 목숨도 아끼지 않는 목사님들 그리고 선교사님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기도가 쉬지 않게 하시고 세계 곳곳에 주님이 세우신 선교사님과 가족들을 굳게 지켜주셔서 어떤 환경과 환란 속에서도 승리하게 하시며 특별히 전쟁 가운데 있는 중동과 우크라이나의 피폐함을 긍휼히 돌아보시고 죽음의 공포와 고통 중에 신음하는 믿음의 백성들을 기억하여주셔서 속히 전쟁이 끝나고 주님의 통치 안에서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한치 앞도 모르는 혼돈의 삶이지만 주님께서 비추신 빛을 바라보며 새 힘을 얻고 나갑니다. 주님이 세우신 조이어스교회가 지역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이 나라를 변화 시키는 기도하는 교회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교회에서 계획하고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과 양육에 성령이 함께하셔서 모두가 주님께서 기뻐하실 성숙한 예배자로 세워주시길 기도합니다.

예배를 섬기는 손길들과 차세대를 섬기는 교사님들과 맨토, 리더쉽, 교역자분들에게 부족함 없는 능력과 갑절의 축복을 내려주시고 이 모든 것들에 앞서 수고하시고 목양하시는 목사님께 건강과 능력 주시옵소서.

목사님을 통해 구원의 말씀이 선포 될 때 그 말씀이 예배하는 성도들 마음 속에서 잘 자라 열매 맺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바라오며

저희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자기 몸을 버리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기도하오니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함께 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 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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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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