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대한민국의 동서남북과 세계 여러나라 열방을 품고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누고자 아웃리치 선교로, 중보기도로, 말씀으로

전세대가 한마음으로 연합해 힘쓰고 애쓰며 내 힘이 아닌 주님이 주신 힘으로

주님이 해내셨다는 고백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선선한 바람으로 계절 바뀜을 알리며 다가올 부흥을 위하여

조이어스 예수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이 리딩지저스로

“예수그리스도 그분은 누구이신가??” 그 분이 하신일이 아닌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전 존재에 대해,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 어떻게 상관이 있는지,

보내주신 성령님의 조명으로 말씀을 취해 깨닫고 순종하며,

나의 주님과 일대일로 소통하며 나아가는 성숙한 신앙으로 성장하는 시간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이 더욱 악해져 가며, 전쟁과 기근, 환경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의 생명은 가벼워지고 돈이 곧 힘되고 영향력이 커져가는 세대에 세상을 따라 살지 않고

오직 거룩으로 정결함으로 아비세대부터, 청년세대, 아이들까지

각자의 주신 소명과 사명을 찾아가며 구별되어 살아갈 힘 능력을 부어주시고,

저 북한땅의 혼란 가운데 한번 만이라도 주님을 마음껏 예배하고 찬양하기 바라는

주님의 백성들 그 자녀들을 기억하사 한라에서 백두까지 주님의 주 되심이 기쁨의 찬양 되어

저 척박한 땅 곳곳에 울려 퍼지기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몽골의 아가페 교회를 기억하시고 어려움 중에 선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나타내셔서 감사의 고백을 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주소서,

또한 베트남, 태국, 요르단, 레바논, 이스라엘, 독일 등 세계 각지에 나가서

삶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 각 사역마다 어려운 환경과 상황들을 넘어

하나님 나라를 보는 큰 믿음과 주님의 마음을 부으사 각 가정과 만나는 이들에게

복된 소식이 사랑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예배를 통하여 세상에서의 핍박과 아픔 피로함을 성령님의 충만한 기름 부으심과 임재로

내 안의 영이 새롭게 충전되기를 민수기의 희생제사의 말씀으로

다시금 거룩의 능력으로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말씀 전해주실 김세진 목사님에

영육간의 강건함와 입술에 권세를 더하시고, 말씀 충만으로 임해주세요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이 치유되고, 회복되어지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꿈꾸며 나아가는 은혜가 있게 해주세요



이 예배를 위해 찬양으로 섬김으로 보이지 않게 봉사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수고와 헌신에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치듯 복에 복으로 더하여 주시고

오늘의 이 예배가 신령와 진리로 드려지는 회복과 충만의 시간 되어지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기도하오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