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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고 존귀하신 하나님

등록일 | 2021-06-27

박희숙 권사





거룩하고 존귀하신 하나님

이 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온 맘 다해 예배드리오니 주여 받아주시옵소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세상으로부터 구별되게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자녀로 살아가는 삶이 말씀과 예배와 기도로 은혜의 삶이 되게 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세상에 보냄 받은 그리스도인으로써 어둠을 밝히는 성도의 삶을 온전히 살아내지 못하였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의 동역자들이 코로나로 인하여 예배에 소홀해지거나 삶의 현장에서 곤경에 빠져

실족하지 않고 하나님께로 향하도록 주님의 긍휼과 자비를 간구합니다.



말씀이 생명이며, 예배는 하나님을 향한 성도들의 고백이며, 찬양은 주님께 올려드리는

최고의 영광입니다.

모든 교회가 하나님만 바라는 거룩한 예배 되게 성령님 도우소서!!



하나님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은혜로 경제적 부흥과 사회적 부흥으로 많은 성장을 했지만

상대적으로 압제되고 상처받고 소외된 가정들이 많아졌습니다. 조이어스교회 성도가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일에 참여하게 도우소서...



믿음의 기업인 차세대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리더들이 제 몫을 다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들을 사용하여 주셔서 사랑과 정의와 공평과 화합이 이루어지는 가정과 사회와

국가가 되기에 조이어스 교회의 성도가 모두 힘을 다할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과

담대함을 허락하소서.



교회의 직분에 주신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가르치소서. 구원을 받은 삶에서 구원을 이루는 삶

되게 도우소서. 생명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복음으로 구원의 은혜가

보이지 않는 곳까지 흘러갈 수 있도록 저희 영을 깨워 일하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대한민국을 하나님 손에 맡깁니다. 주변 국가들로부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 되게 도와주소서. 북한과의 관계에서 새 길이 열리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다음세대를 전쟁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복음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 북한 땅에 이를 때까지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응답하여 주소서. 모든 것이 주님 손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저희에게 영원히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제는 다 같이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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