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수님이 태어나신 기쁜 성탄절입니다.
등록일 | 2024-12-25
조스 이규현
오늘은 예수님이 태어나신 기쁜 성탄절입니다.
하나님, 우리를 살리시려고 소중한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북한 사람들과 세계 곳곳에 있는 난민들이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님을 바라보고 희망으로 가득한 성탄절 되게 해주세요.
전쟁으로 도움의 손길이 막혀 있다면,
그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전달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세요.
내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에게 찾아가 주셔서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하시는 일이
성탄절에 일어나게 해주세요.
우리 어린이들이 성경 말씀을 배우고 꿈을 꿀 수 있게 해주세요.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맡겨진 공부도 운동도 열심히 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과 몸도 건강하게 해주세요.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선악을 구분할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기쁨이 넘쳐, 마음 속에서 불편했던 일들이나
미워했던 사람들을 사랑으로 용서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성품인 온유, 절제, 성실, 감사, 배려, 순종을 닮아가게 해주세요.
이로써 하나님 영광 받아주세요.
----------------------------------------------------------------
엄마 김연희
우리를 사랑하사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성탄을 맞아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성탄절이 즐거움을 누리는 축제라 말하지만,
왕이신 아기 예수님께서 낮고 천한 곳으로 오신 날임을 기억합니다.
예수님 이 땅에 오심은 온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함인 줄 압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영혼 구원에 대한 절실함을 주옵소서.
나라가 어지럽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게 결과가 아니라 과정임을 알게 하소서.
홍해가 죽음의 자리에서 예배의 성소가 된 것처럼,
대한민국이 기도하는 하나님 나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세상의 일들에 상관없는 것처럼 귀를 닫고 못 본 체 했던 것을 무릎 꿇고 회개합니다.
한 사람의 변화로부터 시작하여 가족, 나라, 세상까지 바꾸는
영적 대부흥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늘 유아세례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믿음의 고백을 따라 세례 받을 때, 이 아이들의 삶에 임하시고
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으로 세상의 풍파에도 쉽게 넘어지지 않는
나무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사랑을 늘 마음에 품고 예수님처럼 힘없고 소외된 자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아이들이 되길 원합니다. 어려움이 찾아올 때 능히 감당할 수 있는
내면이 굳건한 아이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 땅에 오셔서 친히 어둠으로 들어가 빛이 되셨습니다.
천대받고 고통 받는 자들을 먼저 찾고 기쁨으로 달려가셨을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우리 역시 믿는 자로서 의무감으로 해야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예수님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부르심에 기쁨으로 순종할 수 있게 하옵소서.
이천 년 전 말구유에 오신 과거의 예수님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함께 계시는 예수님을 기뻐하고 경배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은 예수님이 태어나신 기쁜 성탄절입니다.
하나님, 우리를 살리시려고 소중한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북한 사람들과 세계 곳곳에 있는 난민들이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님을 바라보고 희망으로 가득한 성탄절 되게 해주세요.
전쟁으로 도움의 손길이 막혀 있다면,
그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전달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세요.
내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에게 찾아가 주셔서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하시는 일이
성탄절에 일어나게 해주세요.
우리 어린이들이 성경 말씀을 배우고 꿈을 꿀 수 있게 해주세요.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맡겨진 공부도 운동도 열심히 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과 몸도 건강하게 해주세요.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선악을 구분할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기쁨이 넘쳐, 마음 속에서 불편했던 일들이나
미워했던 사람들을 사랑으로 용서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성품인 온유, 절제, 성실, 감사, 배려, 순종을 닮아가게 해주세요.
이로써 하나님 영광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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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김연희
우리를 사랑하사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성탄을 맞아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성탄절이 즐거움을 누리는 축제라 말하지만,
왕이신 아기 예수님께서 낮고 천한 곳으로 오신 날임을 기억합니다.
예수님 이 땅에 오심은 온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함인 줄 압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영혼 구원에 대한 절실함을 주옵소서.
나라가 어지럽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게 결과가 아니라 과정임을 알게 하소서.
홍해가 죽음의 자리에서 예배의 성소가 된 것처럼,
대한민국이 기도하는 하나님 나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세상의 일들에 상관없는 것처럼 귀를 닫고 못 본 체 했던 것을 무릎 꿇고 회개합니다.
한 사람의 변화로부터 시작하여 가족, 나라, 세상까지 바꾸는
영적 대부흥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늘 유아세례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믿음의 고백을 따라 세례 받을 때, 이 아이들의 삶에 임하시고
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으로 세상의 풍파에도 쉽게 넘어지지 않는
나무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사랑을 늘 마음에 품고 예수님처럼 힘없고 소외된 자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아이들이 되길 원합니다. 어려움이 찾아올 때 능히 감당할 수 있는
내면이 굳건한 아이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 땅에 오셔서 친히 어둠으로 들어가 빛이 되셨습니다.
천대받고 고통 받는 자들을 먼저 찾고 기쁨으로 달려가셨을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우리 역시 믿는 자로서 의무감으로 해야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예수님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부르심에 기쁨으로 순종할 수 있게 하옵소서.
이천 년 전 말구유에 오신 과거의 예수님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함께 계시는 예수님을 기뻐하고 경배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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