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등록일 | 2008-11-02
2008년 11월 2일 예배 기도문 기도: 류현욱 성도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사모하는 마음만으로 저희들 이렇게 모였습니다. 아버지의 그 영광의 보좌 앞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 올려드리길 소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 세상에서의 나의 목표와 나의 성공을 추구하기 위한 도구로써의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 한분만을 추구하는 신앙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기도함으로써 나에게 오는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한분만을 바라보며 주님 뜻을 따르길 원합니다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하길 원합니다 . 하나님 뜻에 온전한 순종을 허락하여 주시옵고 하나님아버지와의 깊고 신실한 교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늘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고 늘 우리 곁에 계셨지만 부족한 저희들이 미처 깨닫지 못한채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며 내 뜻대로 행했던 많은 삶의 순간들을 이 시간 주님 앞에 내려놓기 원합니다. 세상 안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교회 안에서 조차 나를 높이고 나의 의를 자랑하기에 급급했던 순간순간을 돌이켜 회개하길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내안에 여전히 살아있는 자아의 문제를 십자가에 못박아 보려고 매번 애를써보지만 우리는 그저 십자가 위에 겨우 우리 몸을 뉘일 뿐입니다 내가 죽고 주님이 온전히 사시는 그 놀라운 축복의 역사가 우리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내가 죽고 내안에 주님만이 사시며 하나님의 거룩과 성결이 나를 온전히 지배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사랑하시는 박종렬 목사님께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넘치게 부어주시옵고 그 사랑이 가득한 말씀과 기도를 통해 저희들 메마른 심령에서도 사랑이 흘러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모든 것을 온전히 성령님께 맡기오니 조이어스 기도공동체 각지체 한사람 한사람의 믿음과 생각이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드러나게 하시고 어디로 가야할지 무엇을 어떻게 행해야 할지 깨닫는 이 시간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길잃은 어린양들 처럼 이리저리 더 이상 헤메게 하지 마옵시고 하나님 아버지 손을 꼭 잡고 기쁘게 나아가는 은혜로운 주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모든 영광 홀로 받아 주시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2008-11-09
200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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