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저희들
2008년 10월 19일 예배 기도문
기도: 김예식 집사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만을 의지하며 이렇게 기도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지난 50여일동안 Joyous 공동체가 세워진 것을 보며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신실하셔서 저희들의 기도를 응답해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이렇게 빠른 시일에 장소를 주시고 이곳에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뿐 아니라 아름답고 따뜻한 공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제 이곳에 성령님 오셔서 주님의 임재를 저희가 느끼며, 드리는 예배가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세워주신 이 공동체가 목사님을 통하여 선포하신 말씀처럼 성령공동체, 기도공동체, 섬김의 공동체,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공동체로 그 비전을 이루어 드리기 원하며 빛되신 주님, 생명의 물 되신 주님, 흙으로 나를 지으신 주님, 바람처럼 임하시는 주님이 네 기둥되시고, 믿음 소망 사랑으로 지붕을 덮어 화목으로 칠해주셔서, 모든 죄와 허물을 사랑으로 덮어주고 누구든지 와서 쉴 수 있고,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그러한 쉘터가 되기 원합니다.
주님의 몸된 공동체가 우리의 뜻을 이루지말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공동체가 되게하여주시고 그러기 위해 한사람 한사람의 지체의 일원으로서 어떤 일을 해야될지 지혜를 주시 옵고 잘 감당할 수 있게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 공동체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서로 사랑으로 한마음 되어서 일하게 하옵시고 이 시대에 이 공동체가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본을 보여주는 공동체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뿐만 아니라 이 지역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서 우리의 기도가 멈추는 일이 없도록 항상 깨어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공동체의 리더로 세우신 박종렬목사님을 항상 하나님께서 지혜를 부어주시고 성령님의 이끌리심으로 모든 일을 아버지의 기쁘신 뜻대로 이루어지게 하옵시고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의 성령 충만한 가운데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말씀만을 전하여서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그 말씀으로 인하여 진정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진정 어디를 가든지 이곳에 있는 성도들이 빛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경제적으로 너무 어렵습니다. 지구 곳곳이 인간의 영리만을 위해 살아와서 지구가 신음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믿는 대통령을 세워주셨으니 믿는 자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갖고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도자로서 경제를 잘 살려갈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이 나라는 하나님의 돌봄이 있음을 모든 나라가 볼 수 있게 하나님의 영광만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아직 우리들은 부족하고 모르는것이 많습니다. 공동체의 각 부서에 성령님이 기름부으심으로 온전하게 되기를 원하옵니다. 찬양사역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시고, 그 밖에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이 주님의 공동체 창고 안에 날마다 날마다 알곡으로 채워지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영혼이 항상 정직하기를 원하오며 이 모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