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

등록일 | 2008-11-30
11월 30일 예배 기도문

기도: 방성훈 성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가 다시 이 자리에 모여 두 손 모아 기도 드리옵니다.
아름다운 찬양을 통해 저희들 마음이 충만하게 해 주심을 기도 드립니다.
주시는 성경 구절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가 저희를 얼마나 사랑해주시는가를 느끼게 해 주심을 기도 드립니다.
박종렬 목사님께 말씀의 능력을 부어 주사 조이어스 기도공동체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해주심을 기도 드립니다.
조이어스 공동체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구현우 목사님 및 모든 교역자들이 하나님께 힘을 받아 세상을 살리는 교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끝으로 다음 한 주 동안에도 저희가 세상에 나가 승리하게 해 달라고 기도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하나님 아버지를 만났고 매 주 교회에 나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성령에 감화 되고 감사하며 하나님 자녀들임을 매 번 고백합니다.
그러나 아버지, 오늘 이 시간을 빌어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크신 사랑을 알고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변화되지 않는 현실을 바라보며 원통함과 분함에 허덕이는 저희들임을 고백합니다.  때가 되면 지긋지긋한 상황을 변화시켜 주실 것을 믿으면서도 지금 당장 변화 되지 않는 현실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어리석은 저희들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변화 시켜 주시도록 우리 자신이 무엇인가 해드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며 스스로 무엇인가를 찾아 헤매는 우둔한 저희들임을 이 자리를 비롯하여 하나님께 고백합니다.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이미 모든 것이 승리 되었음을 부활 되었음을 가르쳐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십자가만 쳐다보는 저희임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저희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들입니다.
그 어떠한 보답도 그 어떠한 보상도 원치 아니하시고 한없이 퍼주는 사랑. 그러한 사랑을 받는 하나님 자녀들입니다
저희들이 저희들 자신 스스로를 위해 기도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 음성을 듣고 출애곱을 한 모세가 광야에서 40년간 지내면서 하나님께 항상 보여 왔던 ‘일관된 믿음’을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고 13년간 쫒기는 인생을 살면서도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는 ‘기다림에 순종하는 믿음’을 이러한 믿음을 가진 자녀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 드립니다.
기도하게 해달라고 간청합니다. 변화 하지 않는 현실에서 하나님께 지속적으로 찬송하고 찬양하고 그러다가 완전 구속되어 일생을 동행하게 해달라고.그러다 보면 믿음으로 살아가면서 반석에서 샘물이 터져 나오는 놀라운 기적도 보게 해 달라고 그리고 이것이 저희의 간증이고 찬송이 되게 해달라고 간청합니다.

성령님  이 시간에 찾아 오셔서 현실과 하나님 사이에서 기쁨을 찾지 못하고 애태우는 저희 한명 한명을 위로해 주시고 인격적으로 만나게 해 주십시오. 기뻐하며 살기 원하시는 ‘참 좋은’ 하나님’을 알게 해 주시고.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눈을 밝히사 하나님이 저희 개 개인에게 원하는 소망이 무엇인 지 가르쳐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사랑을 만끽 할 수 있게 해주시며 다음 한 주 동안 변화 되지 않는 삶이 지속되더라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뻐 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2008-12-07
200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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