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08-12-21
12월 21일 2부 예배 기도문

기도: 이태영 집사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의 빛 되시는 예수님을 찬양하며 기쁨으로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특히 이번 주간은 예수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이 있는 주간입니다.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깨닫는 주간이 되길 원합니다. 이곳에서 예배를 드린 지난 몇 달 동안 저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보여 주셨고 저희가 주님을 의지 하지 않고서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나약한 존재임을 깨우쳐 주셨음에 감사 드립니다. 2008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옛 것을 벗어버리고 잘못된 것들을 회개하는 믿음의 결산이 있게 하시고 새로운 믿음의 계획을 짜는 시간이 있길 원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거룩한 삶의 회복을 통하여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더욱 겸손하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주님의 빛을 세상에 비취는 것으로 주님께 잘했다 칭찬 받는 성도들이 되기 원합니다.
이루어 주옵소서.

지금도 병상에서 주님의 손길을 기다리는 성도들에게 임하셔서 완전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원합니다. 고쳐주시옵소서. 일어나 걷게 하시옵소서. 다같이 거룩한 영과 건강한 몸으로 2009년 새해를 맞게 하시옵소서.

나라 경제가 어렵고 힘들수록 더욱 기도하며 어려운 상황을 맞을 때마다 세상적 방법이 아닌 하늘의 지혜가 있게 하시고 내가 한일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셨다는 고백으로 큰 축복이 있는 새해가 되게 하옵소서. 더욱 기도에 힘쓰며 나아갈 길을 찾는 성숙된 믿음의 삶을 사는 가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박종렬 목사님께 성령님이 함께하셔서 그 말씀을 듣고 상처 받은 자의 치유가 있으며 아픈 자가 낫고 온갖 고통 속에서 벗어나 묶인 것들이 풀려져 새롭게 태어나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추운 날씨에도 예배를 위하여 자원으로 봉사하는 손길들을 위로하시고 그들의 숨은 봉사가 한 영혼 한 영혼을 구원하는데 쓰임 받는 구원의 손길들이 되게 하시며 다함이 없는 하늘의 축복을 내려주옵소서.

이 공동체의 영원한 주인이시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2008-12-21
200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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