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사랑이 가득하신...
등록일 | 2008-12-14
12/14 2부 예배 기도문 기도: 도상목 성도 언제나 사랑이 가득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 자리에서 사랑하는 형제자매 분들과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 드릴 수 있게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예배를 통하여 한 주간의 크고 작은 어려움들로 인해 아프고 슬퍼할지도 모를 모든 분들이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위로받고 치유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는 세상의 풍파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힘없고 연약한 영혼들임을 이 자리를 통해 고백합니다. 그런 저희를 측은히 여겨주시고 그 연약함 속에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함께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미 저희들에게 너무나 큰 은혜와 사랑을 주셨음을 또한 알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이미 살아 숨쉬고 있는 생명을 주셨으며 사랑하는 가족을 주셨고 교제를 나눌수 있는 많은 이웃들을 주신 줄을 압니다. 그리고 저희가 미처 깨닫지도 못한 사이에 다른 수많은 선량한 이들의 도움과 무수한 기도속에 살아가고 있음도 알게 하십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인줄을 알면서도 가끔은 다른 사람들을 원망하며 때론 하느님을원망하기도 하는 것이 저희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하나님 용서해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저희들에게 허락된 남은 시간만이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원망보다는 감사를, 미움보다는 칭찬을, 비난보다는 격려를,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즐겨하게 해주시고, 다른 이를 돕는 일이 진심으로 하나님과 저희들을 기쁘게 하는 일임을 깨닫게 해주시고, 어떤 힘든 일 속에서도 저희들 곁에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저희들을 바라보고 계심을 알게 하시고 그리하여 담대하게 나아가며 그 끝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희들의 모든 것을 드립니다. 각자의 능력에 맞게 써주시고 결코 저희자신들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해주시기를 간곡히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기도할때는 믿어지면서도 세상에 돌아가 조금만 어려운 조건을 만나면 여지없이 흔들리는 저희들일지라도 항상 용서해주시고 다른 모든 것들은 다 흔들려도 하나님께서 저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많은 것을 주시는지... 그것만은 절대 잊지 않게 하여 주셔서 그 흔들림에서 다시 견고한 믿음과 확신으로 아버지께로 언제든 다시 돌아올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받은 사랑이 감사한줄 알아, 미력하나마 다른 이들에게도 무언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게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소중한 비젼을 품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조이어스 공동체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 안에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돕는 공동체가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만나면 좋은 얼굴들이 되고 싶습니다. 허락하여 주시고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서로의 모습속에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꼭 들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말씀해주실 박종렬 목사님과 구현우 목사님, 그리고 언제나 뒤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전도사님과 봉사자 여러분들과 우리 조이어스에 오시는 모든 식구들이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넘쳐 하시는 모든 일들이 형통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나 아름다운 아들, 딸들이 될수있게 하여 주십시오. 이 모든 기도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답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