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하나님 아버지 이곳에 Joyous 공동체를 세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 2008-12-07
12/7 1부 예배 기도문

기도: 조정숙 권사

하나님 아버지 이곳에 Joyous 공동체를 세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들이 이곳에 정착할 수 있게 허락하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많은 공동체가 있지만 Joyous 공동체는 구별된 비젼이 있는 공동체가 되길 원합니다.
치유와 회복을 위한 쉘터로서의 부르심에 합당한 사역이 있고 날마다 영혼이 소생하고 잃었던 꿈을 되찾는 기쁨이 샘솟는 공동체이길 원합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저희들이 이 약속을 받을 그릇으로 준비 되었는지 돌아봅니다.
믿음과 삶이 일치되지 못한 자신을 바라봅니다.
저의 눈은 하나님을 보길 원하면서 이웃의 아픔에는 눈을 감습니다.
저의 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면서 이웃의 신음에는 귀머거리입니다.
저의 입은 하나님을 찬양하길 원하면서 이웃을 비방합니다.
이 모습 이대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주님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을 덧입어 새롭게 변화되길 원합니다.
깨끗한 그릇이 되길 간구합니다. 도와주시옵소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너무나 어려운 때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교화가 대안이라 말하지만 교회가 감당할 만큼 건강한 힘이 있는지요.
하나님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이 자리에 나온 우리 교우들 가운데도 육신의 질병으로 어려운 분, 사업, 직장의 어려움, 가지고 나온 문제마다 십자가 밑에 내려놓고 가게 하소서.

오늘은 성찬식에 참여합니다.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몸을 찢으시고 피를 흘리신 예수님의 무조건적인 큰 사랑에 감사합니다.
이 시간 보혈의 능력이 나타나 구부러진 우리의 삶이 바르게 되고 잘못된 사람들의 마음에 치유와 회복의 기적이 있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대언하실 박종렬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기름 부어 주시옵소서.
그 말씀이 우리의 마음 밭에 심어져 자라나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고 힘을 잃은 자들에게 새 소망을 주셔서 하루 하루 살게 하시옵소서.

곳곳에서 예배를 섬기는 손길 있사오니 기억하여 주시고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예배가 처음 예배이오니 2부 예배, 3부 예배
이 모든 예배 가운데 하나님이 임하셔서 하나님께는 영광을 드리고 우리들에게는 은혜가 되게 하시옵소서.
세상 끝 날까지 우리들과 함께하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2008-12-07
200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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