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 2009-02-22
2009년 2월 22일 2부 예배 기도문

기도 : 김효연 성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광활한 사막을 헤매는 저희를 이곳 조이어스 공동체로 인도하심과 아버지의 한없는 사랑을 조이어스를 통해 조금씩이나마 알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저희를 여기 이 자리에 있게 하심에,
이 순간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저희의 몸과 마음도 새롭게 변화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하게 섬기고 믿음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영적인 귀를 열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며,
지금 이 순간이 하나님 아버지를 위해 전심으로 다 할 수 있는 신실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이곳에서 저희를 내려놓는 법을 배우게 하셔, 항상 당신의 뜻에 따라 낮은 곳에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자리에서 아버지 앞에 고백하며 무릎 끓고 용서를 빕니다.
저희들이 나약하여 때로는 주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의심하며,
삶의 괴로움에 주님을 많이 원망하며 가슴에서 멀리하기도 했습니다.
남들에게는 주님의 자식이라 말하면서 행동은 그러하지 못했고,
날마다 입으로만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했음을 고백하오니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고
새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자녀라는 새 신분을 얻은 사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고 저희에게 주시는 사랑을 나눠 줄 수 있는 낮은 자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삶의 무게에 정말 많이 힘들고 지쳤습니다.
아버지 앞에 하염없이 무릎 끓고 무너져 울고 싶습니다.
저희에게 힘을 주시옵소서.
이 험난한 어둠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강건한 믿음과 지혜의 빛을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 나갈 수 있는 강건한 믿음과 지혜의 빛을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 나갈 수 있는 나침반을 갖기를 원합니다. 아버지의 나침반을 통해 마음에 혼돈을 헤치고 오직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 아픈 상처 하나하나가 이 교회 안에서 주님의 사랑으로 치유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 모든 주님의 사랑으로 오늘 말씀을 전하실 박종렬 목사님께 아버지의 크신 권능으로 태산과 같은 힘을 주시고 전도사님과 찬양팀 그리고 모든 봉사자들에게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아버지께 큰 영관 돌릴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이 공동체를 축복하심과 아버지의 영광이 이 교회에 가득하여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이 성령님의 임재를 체험하여 이곳을 돌아갈 때 그들의 얼굴에 아름다움이 넘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것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09-03-01
200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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