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8일 2부 예배 기도문

기도: 허동욱 성도

오직 사랑으로 우리를 항상 보살펴 주시는 하나님,

오늘 저희가 Joyous공동체에 모여 함께 주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저희는 일주일간 세상에서 주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지 못하였음을 고백 합니다.  한없이 나약한 저희들은 온갖 유혹과 도전을 받으며 조금 더 편하고 조금 더 가져보고 조금 더 먹고 싶은 마음에 세상과 타협하고 살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서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잊고 오로지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향기가 넘쳐 흘러나는 그런 사람이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그 어떤 강한 악취 속에 있더라도 변치 않는 사랑과 믿음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그런 사람이 되길 간절히 소망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은 주님에 대한 친밀함과 믿음이 마치 새싹이 자라듯이 자라길 원합니다.  저희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채워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강한 믿음과 넘치는 사랑, 그리고 말씀으로 무장한 저희들을 주님께서 계획하신 놀라운 일들을 하시는데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쓰임 받는 인생을 위하여 저희가 준비하고 성장할 때 늘 성령님께서 함께 해주시옵소서.

지난 주엔 저희 공동체에서 무사히 Joyous Glory를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마칠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Joyous Glory에 참가한 모든 지원자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주신 봉사자들이 많은 은혜와 상처의 치유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이런 교재를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공동체가 언제나 하나님 안에서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전능하신 성령님, 오늘 말씀을 전해주실 목사님과 말씀을 전해 듣는 저희들과 함께 임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하나 하나가 저희에게 피와 살이 되어 믿음의 싹이 트고 사랑의 꽃이 필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수고 하시는 박종열 목사님과 구현우 목사님, 그리고 전도사님들과 간사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름답게 섬겨주시는 모든 손길 손길들을 주께서 축복해 주시고 건강 또한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