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일 2부 예배 기도

기도: 도상목 성도

언제나 사랑이 가득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아버지의 사랑하는 아들 딸들이 한주를 지나 다시 이 자리에,,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와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하고 그리고 위로받고 또 서로의 기쁨을 나누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을 다 들여다 봐주시고 그 안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따뜻한 위로의 말씀들로 가득 채워 주십시오

매 순간 순간 언제나 하나님을 기억하게 해주시고 언제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선택하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언제나 일상에서 저희들의 지치고 상처받은 영혼들이 내는 소리를 들어주시고  항상 흔들리는 불안한 마음을 잡아주십시오
혹 미움이 생기면 오히려 그것이 나의 부족함으로 인해 생긴 것은 아닌지 나를 돌아보게 하시고, 혹 질투가 생긴다면 내 욕심만 부릴려고 하는것이 아닌지 돌아보게 하시고...
원망이, 또 분노가 생긴다면 오히려 내 노력이, 또 내 기도가 부족한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언제나 나를 낮추게 하여주시고, 오히려 다른 이의 장점을 보게 하여주시고...내가 살아왔던 삶의 고통을 드러내기보다 다른 이의 삶이 얼마나 더 힘들었는지 들을 수 있게 하여주십시오..그래서 언제나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부족하지만 저희들의 사랑으로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게 하여주십시오...
그런 저희들의 삶이 언제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줄을 알게 하시고.....저희들이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이 가득 넘치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하여 또한 저희들 모두가 점점 예수님을 닮아갈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성품을 닮길 원합니다..예수님의 마음을 닮길 원합니다..예수님의 얼굴을 닮길 원합니다..아버지 들어주십시오..

그리고 오늘은 저희들 조이어스 공동체에서 처음으로 하는 조이어스 글로리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하나님 축복하여 주십시오..바쁜 와중에도 하나님께 더 나아가기 위해,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더욱 굳은 믿음을 위해 결단한 사람들입니다..한사람 한사람 다 봐주시고 기억해 주십시오..그리고 그 자리에서 많은 기적이 일어나고 각자의 삶에서 겪었던 많은 고통과 아픈 과거들을 다 내려놓게 하시고, 치유되게 하시고, 그리고 변화되게 하여주십시오 그리하여 그 분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차고 흘러넘쳐 그 주위로 주위로 흘러가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오늘 말씀해주실 박종렬 목사님과 구현우 목사님 그리고 전도사님..그리고 교회 스탭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적지 않은 시간을 애써서 달려오셨습니다..많이 힘들고도 또  힘든 시간들이었지만 지금도 쉬지 않고 항상 웃으시며 저희들을 반겨주시고 더 많은 것들을 저희에게 주시기 위해 애쓰고 계십니다..하나님 항상 이분들을 돌보아 주시고 힘을 주시고 위로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십시오.. 언제나 저희들을 하나님께 인도해주시는 목자들이십니다.. 한분 한분 소중한 분들입니다.. 저희들에겐 이 분들이 필요합니다..돌보아 주십시오..그리고 더욱 사랑해 주십시오..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모든 기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