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9일 1부 예배 기도문

기도: 박찬희 자매



왕이신 하나님 아버지
이 아침 저희를 이곳에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주님의 뜻하신 바대로
살기 원한다고 고백 했지만 지난 한주간의 삶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이 아니었음을 고백합니다
눈앞에 닥친 어려움으로 인해  낙심하고
해결되지 않는 상황 때문에 저희를 구원하기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때때로 멀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님
저희들은 약하나 주님은 강하시기에  고난속에서도 희망을 품으며
성령의 놀라운 일하심을 기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어려운 이 상황들이 저희에게 재앙이 아니라
미래와 소망을 주시기위한 평안의 계획임을 확신합니다
예수님을 다시살리신 하나님이 저희도 다시 살리실 것을 믿으며
지금 잠시 받는 고난을 기쁨과 감사로 넉넉히 이기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또한 이 세상에 하나님을 알리는 저희들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이 공동체에 주신 살리는 영으로 말미암아
많은 영혼을 살리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저희들을 통해 더 많은 영혼이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빛 되신 예수님을 의지하여 어두움을 밝히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박종렬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시고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말씀이 선포되어질 때
죽어가던 우리의 심령이 살아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사역자와 예배를 섬기는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를 향한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을 깊이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모든 슬픔과 절망을 기쁨으로 바꾸실 주님을 기대하고 찬양합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