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사랑의 하나님...

등록일 | 2009-03-22
2009년 3월 22일 예배 기도문 기도: 이완형 집사 사랑의 하나님 지난 한주간도 주님의 은혜로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님을 찾아 주의 제단으로 우리의 발걸음을 옮기었사오니 이곳에 모인 우리들로 하여금 마음껏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우리의 예배를 통해 오직 하나님만 나의 구원자 되심을 고백할 때 고백하는 입술마다 복되게 하시옵소서. 이 고백이 오늘 우리 예배 속에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오늘 우리가 다시 한번 주의 은혜로 새 힘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지금은 우리가 사순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주님은 예루살렘으로 향하시며 당신이 받을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얘기했지만 그때마다 영적으로 깜깜하여 주님이 누구인지를 알지 못하는 제자들을 기억합니다. 바로 제자들의 모습이 오늘 내 모습인 것을 고백합니다. 내 욕심과 내 필요를 위해 주님을 찾았던 오늘의 내 모습을 회개합니다. 우리의 영적 무지함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너희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사40:28)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우리가 다시 한번 무릎을 꿇습니다. 주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바로 알게 하시옵소서. 귀를 여시사 듣게하시고, 눈을 여시사 보게 하시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두가 어렵다고 하는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직장을 잃고 삶의 터전을 잃어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의 삶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이 백성들의 마음은 점점 피폐해져 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어찌할 바를 몰라 발을 동동 구르는 이때에 믿는 우리들은 깨어서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온 맘과 온 정성을 다해 당신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사 회복의 기회를 주시옵소서. 장로 대통령인 청와대에서부터 정치계, 경제계, 문화계를 비롯한 우리 사회 구석구석 땅 끝까지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을 바로 알게 하시옵소서.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가능한 것임을 알게 하시옵소서. 이 나라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달려 있음을 알게 하시옵소서. 이제 이를 위해 온 교회들이 깨어 일어나 진정으로 기도하기를 원하나이다. 삼천리 방방곡곡에서 기도의 나팔소리가 울려 퍼지게 하시옵소서. 나만을 위한 기도에서 이제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나라와 온 인류를 위한 기도가 교회마다 부흥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적인 회복을 이 땅에 허락하시옵소서. 내가 한번 더 무릎 꿇고 주님께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2009년 올 한해를 시작하면서 목사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영적 목표는 ‘변화와 회복’ 이었습니다. 그러나 내 삶은 진리 가운데로 나가지 못했고, 상황과 환경에 한없이 주저앉았으며, 세상의 소리들에 묻혀버리는 나약한 믿음이었음을 회개합니다. 변화와 회복은 뒤로한채 내안에 또 다른 나를 다스리지 못했습니다. 이제 변하기를 원합니다. 변하게 하시옵소서. 습관 따라 드렸던 예배와 기도 그리고 우리의 영적 태도 모두를 주님 앞에 내어놓습니다. 고쳐주시옵소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옛것을 수선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내가 알고 믿사오니, 우리를 새 사람, 새 부대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2009년 반드시 변화와 회복이 우리의 삶속에 구체적으로 증거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실 박종렬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말씀위에 성령님 임재하시고 주장하셔서 전하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우리 삶에 능력으로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말씀이 날 선 검이 되어 내 혼과 영과 골수를 쪼개 살아 운동력 있게 하시어 다시 한번 주님을 붙잡고 일어나는 생명력 있는 말씀으로 능력 있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이 말씀으로 살게 하시고, 이 말씀으로 다시 한번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의 제단을 위해 헌신하는 귀한 손길들 있습니다. 찬양으로, 주차로, 주방으로, 안내로, 그리고 중보기도로 한 마음으로 주 앞에 드리오니 이 예배 속에 주님의 위로와 큰 은혜로 채워주시옵소서. 오늘 우리 모두는 이 예배를 통해 만날 주님을 사모합니다. 받을 은혜와 하나님의 한량없는 축복을 사모합니다. 주님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이 예배를 축복해 주시옵소서. 감사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했사옵나이다. 아멘.
2009-03-29
200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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