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5일 1부 예배 기도문 기도: 김나인 성도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우리의 기도가 전혀 응답 되어지는 것 같지 않은 지난 한 주간에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일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하나씩 하나씩 풀어가고 계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우리를 조롱하는듯하나 하나님의 약속은 변치 않으시고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반드시 그 약속을 성취하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 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신 주님!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믿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와 질고를 십자가에 못 박기 위해 고난당하신 예수님을 묵상할 수 있는 고난주간입니다. 예전에 하던 생각이나 행동이 아니라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이 우리가 무엇을 하기 전에 우리가 어떤 태도로 살기를 원하시는지 우리에게 가르쳐주시옵소서. 너무 힘든 삶의 현장 속에 우리가 놓여져 있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기도밖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에 기도합니다 당신의 자녀들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믿음의 끈을 놓지 않게 하시며 이 훈련을 통해 우리의 기도의 지경이 넓어지게 하옵소서. 주님은 고난을 통해 우리를 정결케 하기 원하시며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기 원하시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을 갖기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에 운동력이 되어주셔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사 주의 뜻으로 합당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성찬주일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에 동참하므로 우리의 속 사람이 거듭나며 이미 승리하신 십자가의 능력으로 우리를 세우시고 부활의 능력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소서. 조이어스 공동체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마음을 갖고 훈련 되어져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로 주의 일을 이뤄드리는 복의 근원이요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조이어스 공동체에 있는 아이들을 축복하사 어디를 가든 하평케 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 자들이 되게 하시고 구원의 뿔들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 증거하시는 박종렬 목사님 위에 성령의 기름을 부으시고 말씀이 선포되어질 때 능력으로 우리의 삶을 다스리고 통치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에 우리가 기쁨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배를 받으시고 성령 충만케 하시며 우리 모두를 받아주시옵소서 주님을 찬양하며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 승리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