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은혜로우신 하나님.

등록일 | 2009-08-09
2009년8월 9일 2부 대표 기도문

기도 : 이재욱 형제




은혜로우신 하나님.

이 시간 서로 사랑하는 가족, 형제, 자매들과 더불어 위로와 평안 속에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믿음으로 감히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으로 주님께 나왔습니다.

또한 주님께 내 모든 삶의 상처와 아픔과 고통을 내려놓습니다.
다 내려놓고 평안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우리가 죄를 고백하여 주님의 은혜로 새로워지게 하시옵소서.

죄악 속에 살아온 우리의 지난날을 용서하시고 죄로 인하여 고통 받지 않도록 언제나 새롭게 하시는 주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시고, 기쁨의 주님 안에 깊이 들어가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반복되는 일상 속에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잊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내 자신이 잘나서 현재의 삶을 영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인한 것임을 항상 잊지 않도록 하옵소서.
우리가 자신이 만든 틀 안의 모습 또는 남들이 원하는 나의 모습에 얽메이지 않고 진실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그리고 사람들 앞에 서길 원합니다. 진실된 모습의 인간이 얼마나 상처받기 쉬운 존재인지 앎으로 인해, 비록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의 언행을 통해서 드러나 서로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에게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셔서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를 통해 전해져 주변사람들에게 진실된 행복을 느끼게 해주시옵소서.



박종렬 목사님 이하 모든 교역자 분들을 축복하시고, 신실한 하나님의 종, 열매 맺는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을 통하여 이 예배가 상처받은 영혼에게는 치료의 은혜가 되게 하시고, 절망 가운데 있는 영혼에게는 소망이 되게 하옵소서.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번 주 필리핀, 오사카, 후쿠오카/나가사키 아웃리치를 무사히 마치게 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아웃리치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 조이어스 공동체가 더욱 더 부흥하여 신실한 믿음과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는 교회로 거듭나고 그 깊은 믿음의 영향력이 한국을 벗어나 온세계로 하나님의 손길을 닿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를 출입하는 모든 성도들이 복의 복을 받게 하옵소서. 행복한 교회, 행복한 목사님, 행복한 성도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사랑하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09-08-16
200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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