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26일 1부 대표 기도문

기도 : 김애경 집사




사랑의 하나님
오늘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께 예배드리러 나올 수 있는 건강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영원히 멸망하여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죄인들을 십자가의 거룩한 보혈의 공로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녀로 삼아 주시니 그 사랑 만입이 있어도 다 감사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오늘 드리는 이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질 수 있도록 우리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시고 예배의 영으로 성령 충만케 하옵소서.
주님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북한의 김정일이 두려운게 아니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핵무기가 두려운 게 아니라 우리의 교만과 죄악으로 우리를 싫어 버리실 주님을 두려워 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만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여리고성이 무너진 것처럼 평화적 남북통일을 이룰 수 있는 것을 확신합니다. 주여 우리를 버리지 마옵시고 이 민족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사 애통하며 통회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지금도 북녘 땅에서 목숨 걸고 주님을 믿는 귀한 성도들을 기억하사 더 이상 먹을 것이 없어 중국땅을 유리하며 참혹하게 살지 않도록 어서 구원의 손길을 베푸소서. 삼천리 방방곡곡에 주님의 전이 세워지며 오곡백화가 무르익는 축복의 북녘땅이 되게 하소서.
이명박 대통령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지혜와 믿음을 더하사 이 민족과 나라를 끌어안고 기도하는 대통령이 되어 강하고 담대하게 서게 하옵시며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하는 많은 돕는 자들을 붙여주셔서 국정이 안정되고 민족이 하나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에 있는 분열의 영들을 타파하시고 나보다 남을 존중하는 민족이 되 하옵소서.
주님 조이어스 공동체를 이끌어 나가시는 박종렬 목사님께 영육의 강건함을 칠배나 더하시며 오늘 목사님을 통해 저희에게 들려 주시는 말씀이 살아서 예리한 검이 되어 우리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어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또한, 여름동안 실시하는 국내외 아웃리치를 축복하시어 모든 팀원이 강건하며 사랑의 띠로 하나되어 가는 곳마다 섬기며 복음이 전파되며 죽은 영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늘 성도들의 영육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하시며 애쓰시는 많은 부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을 축복하시어 마르지 않는 기쁨과 주님의 지혜를 더하시며 지치지 않게 하옵소서. 이 전은 초대 교회의 성령 충만함이 있어 서로 용서하며 기쁨으로 떡을 떼며 사랑의 띠로 하나되는 성도로 가득 채워 주소서.
이 모든 말씀 늘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