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왕되신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09-07-26
2009년7월26일 2부 대표 기도문 기도 : 이준상 형제 왕 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아침 여호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님 날개 아래 거하게 하시고, 오늘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먼저 우리가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 등의 현저한 육체의 일들로 우리의 삶을 채워왔던 것을 고개 숙여 회개합니다. 이것들을 십자가 앞에 모두 내려놓고, 오직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 삶의 현장에서 고난 가운데 신음하고 있는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우리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나 우리 기도를 물리치시며, 우리의 힘과 여호와에 대한 우리 소망이 끊어지는 것 같으나,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하는 이 말씀을 의지합니다. 이는 주께서 영원토록 버리지 않으실 것임이며, 저가 비록 근심케 하시나 그 풍부한 자비대로 긍휼히 여기실 것임을 믿고, 또한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심을 믿는 까닭입니다. 또한 고난 가운데 우리의 입에서 이러한 고백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죠이어스 공동체가 원합니다.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즘을 기억하소서. 내 심령이 그것을 기억하고 낙심이 되어나, 중심에 회상한즉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아버지,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 만지신 이 죠이어스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립되고, 확장되기를 간구합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이 공동체에 부르신 것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주 속초와 일본 센다이 아웃리치를 무사히 마치게 하시고, 그 지역의 복음화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나누게 하신 것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필리핀, 나가사키, 오사카, 아오모리와 하코다테 지역 아웃리치도 모든 사역 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그 치열한 영적전투의 현장에서 고군분투 하고 계시는 선교사님, 목회자 분들을 축복하시고, 사도 바울이 여러 지역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며 그 지역 교인들을 굳건히 하듯이, 우리도 가서 그분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고 돌아올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특히 수백년 전 수십만명의 순교자들의 피가 뿌려진 일본 땅에, 그 피가 헛되지 않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모든 미혹과 거짓의 영들을 물리쳐주시고, 그 땅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간구합니다. 이번 주 전교인 수련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모든 준비하는 손길들 축복하여 주시고, 모든 과정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참석하는 한 사람 한 사람마다 돌아갈 때 성령 충만으로 뜨거운 가슴 안고 돌아가게 하여주시옵소서. 또 어제 오픈한 죠이어스 미션을 통해 주님의 오실 길을 만들고, 교회를 세우는 이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게 하시고, 모든 사역마다 축복하시고 기름부어 주시옵소서. 오늘 생일을 맞으신 박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을 우리 공동체에 보내시고 말씀 전하게 해주시고 비전을 나누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박 목사님 이하 교역자님들에게 허락하사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그들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를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어주시고, 성령님 예배를 방해하는 모든 세력들로부터 우리의 방패되어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와 말씀으로 우리의 삶이 변화되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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