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4일 2부 대표 기도문

기도: 정원일 집사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오늘 아침 저희에게 거룩한 성일을 허락해주시어. 죄많은 저희들이
하나님께 경배하며 찬양드릴수 있게 해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지금 저희들은 옛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땅에서 바로왕에게 시달림을 받듯이, 전세계적인 금융위기와
SI 바이러스, 취업대란등 온갖 위협과 협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문설주에 피바른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음의 역사에서 벗어나듯이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저희가 살아가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저희를 인도하여 주실줄 믿사옵니다.
또 하나님이 여호수와에게 말씀하신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 하지말려 놀라지 말라, 네 어디로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리라“ 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모든일을 하나님께 의지하려는
저희들의 기도를 받아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또 저희 조이어스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앞에서 이끌고 가시는 박목사님께 그이름처럼 뜨거운 성령의불을 부어주시어 부족함이 없는 리더쉽을
주시옵고 또 구목사님을 비롯한 부목사님들과 전도사님, 교회 사무처에 섬겨주시는 여러 형제 자매님
께도 함께하시어 저희 교인들과 더불어 하나님의 영광나타내는 조이어스 공동체가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또 주일 학교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어릴때부터 하나님을 영접하는 삶을 살수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또 수고하시는 전도사님과 여러 교사님들에게도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또 기도드리옵기는 저희 공동체를 위하여 식당에서 주차장에서 안내로서 봉사하는 여러 형제 자매들에게
함께 하여 주시옵고, 또 중보기도해주시는 여러 권사님, 각순을 이끌고 봉사해 주시는 순장님들께도
하나님의 뜨거운 성령이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또 저희 공동체에서 동호회 회원들이 막 활동을 시작하였으니 이들에게도 함께하시어 혼자 즐기는
시간보다는 여러 형제 자매들과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갖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또 간구하옵기는 무엇보다도 사랑이 제일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여러 형제 자매들이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본 받을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시작하는 시간이니 끝나는 시간까지 함께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수 있도록 도와 주시
옵서서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