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05월10일 1부 대표기도문


기도:최정진 권사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매순간마다 함께하심을 감사하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시고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신다’ 고 하시며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하신 주님, 그렇습니다. 어떠한 상황도, 조건도, 현실에도, 개의치 않고 오직 주 만을 바라보는 것일    믿음일진대 말로는 고백하지만 그때그때마다 인정하지 못하는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우리의 믿음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일하고 계신 것을 우리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 더욱 감사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인생의 발을 내딛으면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환경 속에서도 나타나는 주님을 만      질수 있으며 내 속에서 끊임없이 밀려오는 생각을 통하여서도 주님의 마음과 뜻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 삶에 모든 것을 그대로 인정하고, 내려놓아야 할 것들을 내려놓으며,  말씀을 의지하고      따라가는 그것이 순종임을 배웠습니다. 주님 참된 순종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따라갈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머뭇거리지 않게 하시고 결단케 하시고 주의 말씀으로 인한 순종만이 내안에 온전히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조이어스 글로리를 잘 마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것을 통하여 우리의 인생에 있었던 아픔과 고통을 통해서 성숙을 원하시는 주님을 알게 하셨고, 연단을 통하여 소망을 이루시는 주님을 알게 하셨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허락하신 은혜와      사랑을 보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이시간 저희 ‘박종렬 목사님’에게 강력한 기름부음과 은혜를 주셔서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고, 육체를 강건케하사 주님이 원하시는 더 큰 계획과 아버지의 뜻이 조이어스 공동체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배가운데 넘치는 주의 사랑이 나타날 것을 기대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