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09-04-26
2009년4월26일 1부 대표기도문 기도: 최강민자매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주간도 주님의 품 안에서 눈동자같이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셔서 오늘 주일을 맞아 다 같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예배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그 사랑으로 풍성해지는 예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망권세를 깨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축하하며 부활절을 지낸 것도 잠시, 여전히 현실에 놓여진 저희의 고난 앞에서 그 부활이 저희의 문제 가운데 일어날 것인가, 또 저희는 이렇게 갈급하고 힘이 든 데 주님은 왜 빨리 일하시지 않은가 힘들어 했습니다.. 심지어 저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조차도 의심했던 저희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이 정도 고난이면 주님을 충분히 만난 것 같은데, 제게서 무엇을 더 원하시는지 가끔은 그 사랑이 버거워 세상 속에 타협하고 싶어했던 마음도 있었습니다. 하나님, 이제는 저희가 주님을 바로 알기를 소망합니다. 고난 속에서 하나님께 불평하며 오해하다 회개하는 그런 모습을 반복하는 신도가 아닌 저희가 기도의 답을 정해놓고 능력자 예수님을 만나길 원하는 것이 아닌 언제 내 기도를 들어 주실까 전전긍긍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지금 저희 상황 솔직히 이해할 순 없어도 늘 앞서가시며 저희 갈 길을 예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처럼 저희가 이 어려움으로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풍성해진 저희의 삶이 주위에 넘쳐 흘러가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생명을 얻은 저희들이 주님을 만난 경험들로 주님의 나라를 넓히는데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을 경험하고 그 사랑을 느끼게 하시며 주님의 마음으로 주위를 돌아보고 기도할 수 있는 넉넉한 믿음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다음주면 조이어스 글로리가 시작됩니다. 주님께 우선순위를 두고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과의 뜨거운 교제와 회복의 시간으로 축복하시고 저희가 두고 간 가정, 직장 등을 동일한 은혜로 하나님께서 지켜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박종렬 목사님의 입술을 주장하셔서 그 말씀 속에서 참 좋으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이제는 그 말씀이 저희의 삶 속에서 능력으로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조이어스 커뮤니티를 위해 언제나 힘 쓰시는 부목사님들과 사역자들을 축복해 주시고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사랑으로 차고 넘쳐 예수님의 향기가 나는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녀로 택하시고 생명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09-04-26
200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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