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24-07-28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아버지를 사랑하는 우리들이 모여 그 사랑을 노래하고
기뻐하며 예배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뭐 잘 한 게 있다고, 뭐 하나 이쁜 게 있다고, 어리석고 아둔하고 이기적인 우리를
사랑해주시고 다 내어주시는지요. 은혜에 은혜요, 감사에 감사를 고백합니다.
그 사랑을 닮아 살아내는 ‘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되고 싶습니다.
눈을 뜨면 시작되는 비슷한 일과 만남, 세상은 자기 주장의 소리로 뒤덮여 위협하고 유혹하고,
주님이 없으면 지치고 버겁고 두려운 일상이지만, 주님만을 바라보면 이 삶이
주님이 주신 축복의 현장이요, 멋지게 일구어 가야할 사명의 자리임을 깨달아,
힘을 내어 나아가는 우리는 ‘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입니다.
혼란하고 어그러진 이 시대를 보며, 우리들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사명은
주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일임을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임재하신 회막을 떠나지 않았던 여호수아 같이, 우리 아이들이 주님을 떠나지 않으며
말씀과 기도로 자라나 이 땅과 민족, 온 열방을 하나님의 빛으로 세워가는 지도자 되길 원합니다.
우리가 잘 키워 내도록 먼저 영적으로 무장하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이 뜨거운 여름,
주님이 보내신 곳에 가고 보내신 사람들을 맞으며 뜨겁게 그 사랑 전하며 보내고자 합니다.
내일은 블레싱 캠프가 시작됩니다. 우리 아이들과 지역교회 아이들, 섬기는 성인 등 350여명이
함께 하는 이 블레싱 캠프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성령님 모든 시간 개입하시고 다스려 주셔서
자녀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복음의 능력을 가진 한 사람 한 사람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화요일에는 조엘, 조앤 학생들과 교사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아프가니스탄 난민학교 섬김을 위해 출발합니다.
1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과 액티비티, 특순을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우리 학생들을 봅니다.
주님, 그들의 순수한 열심을 아시오니 축복하여 주옵소서.
난민학교 학생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위로하게 하시며 학생들의 모든 행동에 주님만이 드러나게 하사
입을 열어 말하지 않아도 그 선함으로 예수님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목요일에는 우리 청년들이 대련에서 블라디보스톡까지, 하나님의 뜻이 그 땅 가운데 이루어지길
기도하며 축복하는 여리고 기도회를 출발합니다. 가난하고 작디작은 이 나라를 부흥케 하신 이유,
믿음의 사람들로 덮어주신 이유는 그 복이 이 땅을 넘어 북한으로, 중국으로, 러시아로,
온 열방으로 흘러가게 하시기 위함을 가슴에 새기며 그 일을 이루어갈 정확한 비전을
청년들에게 부어 주셔서 주님이 주신 말씀 가운데 미래가 열리게 하옵소서.
순교자의 피가 그토록 뿌려져 있음에도, 여전히 허망하고 거짓된 우상이 가득 찬 일본 땅.
그 땅의 몇 안 되는 미션스쿨의 소중한 청소년들을 8월 첫 주 저희 교회로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들의 방문이 그저 문화교류와 친구맺음에 그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신 이 기회를 통해
일본 청소년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모두를 성령의 불길로 만나주셔서 개개인의 변화의 시작,
일본 땅의 변화의 시작이 바로 이 유스비전캠프 통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작은 몸짓이지만
주님 손에 들려질 때 놀라운 기적이 있음을 믿사오니 우리를 받아주시고 주님 뜻 이루어 주옵소서.
이를 위해 애쓰고 수고하시는 목사님들, 교역자님들, 선생님들, 봉사자들 모든 손길에 축복하여 주셔서
주님 함께 일하심의 표징을 보는 기쁨과 만족으로 채워주옵소서.
말씀전하는 목사님께 주의 영으로 충만케 하사 선포하는 말씀에 우리의 영이 깨어나게 하시며
주님을 향한 온전한 마음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아버지를 사랑하는 우리들이 모여 그 사랑을 노래하고
기뻐하며 예배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뭐 잘 한 게 있다고, 뭐 하나 이쁜 게 있다고, 어리석고 아둔하고 이기적인 우리를
사랑해주시고 다 내어주시는지요. 은혜에 은혜요, 감사에 감사를 고백합니다.
그 사랑을 닮아 살아내는 ‘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되고 싶습니다.
눈을 뜨면 시작되는 비슷한 일과 만남, 세상은 자기 주장의 소리로 뒤덮여 위협하고 유혹하고,
주님이 없으면 지치고 버겁고 두려운 일상이지만, 주님만을 바라보면 이 삶이
주님이 주신 축복의 현장이요, 멋지게 일구어 가야할 사명의 자리임을 깨달아,
힘을 내어 나아가는 우리는 ‘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입니다.
혼란하고 어그러진 이 시대를 보며, 우리들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사명은
주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일임을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임재하신 회막을 떠나지 않았던 여호수아 같이, 우리 아이들이 주님을 떠나지 않으며
말씀과 기도로 자라나 이 땅과 민족, 온 열방을 하나님의 빛으로 세워가는 지도자 되길 원합니다.
우리가 잘 키워 내도록 먼저 영적으로 무장하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이 뜨거운 여름,
주님이 보내신 곳에 가고 보내신 사람들을 맞으며 뜨겁게 그 사랑 전하며 보내고자 합니다.
내일은 블레싱 캠프가 시작됩니다. 우리 아이들과 지역교회 아이들, 섬기는 성인 등 350여명이
함께 하는 이 블레싱 캠프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성령님 모든 시간 개입하시고 다스려 주셔서
자녀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복음의 능력을 가진 한 사람 한 사람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화요일에는 조엘, 조앤 학생들과 교사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아프가니스탄 난민학교 섬김을 위해 출발합니다.
1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과 액티비티, 특순을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우리 학생들을 봅니다.
주님, 그들의 순수한 열심을 아시오니 축복하여 주옵소서.
난민학교 학생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위로하게 하시며 학생들의 모든 행동에 주님만이 드러나게 하사
입을 열어 말하지 않아도 그 선함으로 예수님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목요일에는 우리 청년들이 대련에서 블라디보스톡까지, 하나님의 뜻이 그 땅 가운데 이루어지길
기도하며 축복하는 여리고 기도회를 출발합니다. 가난하고 작디작은 이 나라를 부흥케 하신 이유,
믿음의 사람들로 덮어주신 이유는 그 복이 이 땅을 넘어 북한으로, 중국으로, 러시아로,
온 열방으로 흘러가게 하시기 위함을 가슴에 새기며 그 일을 이루어갈 정확한 비전을
청년들에게 부어 주셔서 주님이 주신 말씀 가운데 미래가 열리게 하옵소서.
순교자의 피가 그토록 뿌려져 있음에도, 여전히 허망하고 거짓된 우상이 가득 찬 일본 땅.
그 땅의 몇 안 되는 미션스쿨의 소중한 청소년들을 8월 첫 주 저희 교회로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들의 방문이 그저 문화교류와 친구맺음에 그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신 이 기회를 통해
일본 청소년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모두를 성령의 불길로 만나주셔서 개개인의 변화의 시작,
일본 땅의 변화의 시작이 바로 이 유스비전캠프 통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작은 몸짓이지만
주님 손에 들려질 때 놀라운 기적이 있음을 믿사오니 우리를 받아주시고 주님 뜻 이루어 주옵소서.
이를 위해 애쓰고 수고하시는 목사님들, 교역자님들, 선생님들, 봉사자들 모든 손길에 축복하여 주셔서
주님 함께 일하심의 표징을 보는 기쁨과 만족으로 채워주옵소서.
말씀전하는 목사님께 주의 영으로 충만케 하사 선포하는 말씀에 우리의 영이 깨어나게 하시며
주님을 향한 온전한 마음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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