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렇게 주님께 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저희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하시고,

항상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께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옵소서.



모든 목사님과 사역자들, 성도들이 예수님과 하나 되어 주님 곁으로 더 가깝게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노력은 하지만 우리의 능력으로는 완벽하게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성도들 한 사람 한사람을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은혜 충만하게 하시며,

우리의 희망과 결단이 우리의 삶을 통해서 나타나도록 하시고, 늘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가

믿음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2024 여름 아웃리치인 가가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한반도 가가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쳤고,

6월 22일부터 여리고 기도회가 시작되어 잘 마무리되었으며,

지난 주 일본 사역도 주님의 은혜 속에 잘 마무리하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곧 블레싱 캠프, 인도네시아 아웃리치, 여리고 2차기도회, 베트남 아웃리치,

일본비전캠프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 모든 일정이 주님의 은혜 속에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조이어스교회에 우리나라부터 이스라엘까지 전 세계를 아우르는 선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프로젝트가 끝날 때까지, 아니 이 프로젝트가 끝나고 다음 프로젝트,

또 다음 프로젝트로 이어질 큰 비전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능력으로는 할 수 없고, 오로지 하나님 아버지 능력으로만 가능함을 알기에 주님만을 의지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릴 때부터 기도로 하루를 열어 나가는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심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능력 속에 승리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부모세대인 저희들도 늘 그들의 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해안 청소년수련원에서 조스와 지역교회 아이들 200여명, 봉사자 150명 등

350여명이 함께 할 “블레싱 캠프”에 주님의 큰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이번에 함께 하는 어린이들에게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하시고, 주님을 더욱 더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예수의 자녀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 모두를 이 성전에 예배자로 불러주시고,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말씀을 통해 우리들의 삶을 주님이 원하시고 생각하시는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