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우주 만물을 통찰하시고
등록일 | 2024-07-14
온 우주 만물을 통찰하시고 경영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 무한하심을 찬양하며 경배 합니다!
저희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 하시고 다시 오신다는 주님의 약속과, 그 은혜 앞에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삶의 패턴이 바뀌고 경제적 고립으로, 건조한 날들이 더디 가고 있지만,
좁은 문, 좁은 길, 단순한 진리 앞에서 뒤돌아보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 거룩함 앞에 두 손 모으고 머리 숙였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한 무릎 더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린다고, 숨긴다고, 감추어지지 않는 유한한 저희들의 심령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기도할 수 있는데, 기도의 특권을 주셨는데, 이를 활용하며 생명의 삶을 살기보다는
무거운 삶의 무게 앞에 기도의 자리를 비워 두었습니다. 그 자리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세상과 사람을 의식한 표면적 그리스도인으로서 거룩한 부담감과 함께, 생각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했습니다.
주님! 저희들의 고백을 받아 주시옵소서! 다시 일어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시작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도 어제 드려졌던 익숙함의 껍질을 깨고
새로운 산제물로 생명력 넘치는 예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생명에서 생명으로 흐르는 참 자유함의 예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비틀리고 꼬이고 어긋나 있는 비본질들이 모두 회복되는 참 진리의 예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은 특별히 블레싱 캠프 차세대를 지원하는 비전헌금 주일예배로 드립니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도 이루어짐 같이 차세대 캠프와 다음세대 위에도 풍성하게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 조이어스 교회가 신앙의 본질인
예수님만 바라며, 따르는 ‘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주님의 통제 아래 있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묻고 행하는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소그룹 중심의 비전 공동체들이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역에 전심을 다하며,
선교하는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름 아웃리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다음세대 캠프와 난민 예배 사역,
베트남 차세대 캠프와 헤비타트, 일본 청소년 비전 캠프 등 모든 사역 위에 성령의 기름 부어주셔서
주어진 상황, 환경, 여건에 따라 하나님의 하시는 일들이 모두가 옳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은혜 풍성한 아웃리치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과, 특히 우리와 대치 중인 북한 땅은, 힘의 논리를 앞세워
통치 세력을 확장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나이다.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여
지금은 기도해야할 때임을 알려주시는 주님의 말씀에 귀의 문이 열리는 이 나라 이 민족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당리당략에 의한 반목과 대립, 불신의 날선 각을 세우며 진영 논리로, 흐르는 시간을 묶어 놓고 있나이다.
이 나라 정치권 위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덮어 주시옵소서. 높은 것은 허물고, 골짜기는 메워서
관심과, 이해와, 배려로서 서로 공감하며 화합하는 이 나라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도 악의 고리에 묶이고 사로잡혀 마음껏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지하교회 믿음의 자녀들을 기억 하여 주시옵소서.
진리를 왜곡, 희석, 변질 시키려 하는 세력들을 물리쳐 주시옵소서.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듣는 귀가 복되게 하셔서, 성령 충만 하게 하시고,
이 시대를 살아내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 선포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오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기도 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저희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 하시고 다시 오신다는 주님의 약속과, 그 은혜 앞에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삶의 패턴이 바뀌고 경제적 고립으로, 건조한 날들이 더디 가고 있지만,
좁은 문, 좁은 길, 단순한 진리 앞에서 뒤돌아보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 거룩함 앞에 두 손 모으고 머리 숙였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한 무릎 더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린다고, 숨긴다고, 감추어지지 않는 유한한 저희들의 심령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기도할 수 있는데, 기도의 특권을 주셨는데, 이를 활용하며 생명의 삶을 살기보다는
무거운 삶의 무게 앞에 기도의 자리를 비워 두었습니다. 그 자리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세상과 사람을 의식한 표면적 그리스도인으로서 거룩한 부담감과 함께, 생각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했습니다.
주님! 저희들의 고백을 받아 주시옵소서! 다시 일어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시작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도 어제 드려졌던 익숙함의 껍질을 깨고
새로운 산제물로 생명력 넘치는 예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생명에서 생명으로 흐르는 참 자유함의 예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비틀리고 꼬이고 어긋나 있는 비본질들이 모두 회복되는 참 진리의 예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은 특별히 블레싱 캠프 차세대를 지원하는 비전헌금 주일예배로 드립니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도 이루어짐 같이 차세대 캠프와 다음세대 위에도 풍성하게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 조이어스 교회가 신앙의 본질인
예수님만 바라며, 따르는 ‘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주님의 통제 아래 있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묻고 행하는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소그룹 중심의 비전 공동체들이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역에 전심을 다하며,
선교하는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름 아웃리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다음세대 캠프와 난민 예배 사역,
베트남 차세대 캠프와 헤비타트, 일본 청소년 비전 캠프 등 모든 사역 위에 성령의 기름 부어주셔서
주어진 상황, 환경, 여건에 따라 하나님의 하시는 일들이 모두가 옳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은혜 풍성한 아웃리치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과, 특히 우리와 대치 중인 북한 땅은, 힘의 논리를 앞세워
통치 세력을 확장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나이다.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여
지금은 기도해야할 때임을 알려주시는 주님의 말씀에 귀의 문이 열리는 이 나라 이 민족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당리당략에 의한 반목과 대립, 불신의 날선 각을 세우며 진영 논리로, 흐르는 시간을 묶어 놓고 있나이다.
이 나라 정치권 위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덮어 주시옵소서. 높은 것은 허물고, 골짜기는 메워서
관심과, 이해와, 배려로서 서로 공감하며 화합하는 이 나라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도 악의 고리에 묶이고 사로잡혀 마음껏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지하교회 믿음의 자녀들을 기억 하여 주시옵소서.
진리를 왜곡, 희석, 변질 시키려 하는 세력들을 물리쳐 주시옵소서.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듣는 귀가 복되게 하셔서, 성령 충만 하게 하시고,
이 시대를 살아내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 선포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오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기도 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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