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좋은 날을 허락하시어 이곳에 모일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조이어스 교회의 ‘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과 함께하게 하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방법인, 혼자가 아닌 공동체로 협심하고 기도하며 승리하여

주님께 칭찬받는 공동체가 되길 원합니다.



말로만 “주님”이라 칭하며 내 마음대로 사는 삶을 회개합니다.

가인 계열인지 셋 계열인지 구별되지 않는 저를 용서하시고,

결단하고 나아가는 저와 조이어스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조이어스 차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믿음이 중심이 되어 선악을 구별하게 하소서.

무엇이 그들에게 우선이고 생명인지 기억하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서 항상 기도하며 헌신하는 교사들에게도 주님의 축복을 주시고

그들의 자녀에게도 갑절의 복을 더해 주시옵소서.



호국 보훈의 달 6월입니다.

남북으로 갈라져 서로 풍선을 날리는 것이 아닌, 주님의 사랑을 날리게 하시고

북쪽에 태어나 예수님을 모르고 사는 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을 알게 하옵소서.

가가프로젝트와 여리고기도회를 통해, 여리고 성이 무너졌던 성경의 기적이

오늘날 복음으로 다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들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데

저희가 잘 이겨내도록 하시며, 특히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누가 주인인지 깨닫고 변화되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이 시간 기도 가운데 준비하신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큰 은혜 받고

한 주간 성령 충만케 하옵소서.

오늘 선포하신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하고 응답 받는 한 주가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며

이제는 다같이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