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싱 기도캠프] 하늘문을 여닫는 기도
■ 우리를 위한 기도
우리의 마음이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머뭇거리지 않게 하소서
현실의 두려움과 욕심, 인간적인 계산이 우리를 붙들 때마다
오직 주님만을 선택하는 담대함을 허락하소서
머뭇거림으로 우리의 영혼이 병들지 않게 하소서
은혜를 떠내려 보내지 않게 하소서
머뭇거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선택할 때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를 통하여 펼쳐지게 하소서
아무리 대적이 많아도, 아무리 상황이 두렵고 힘겨워도
엘리야와 같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 무너진 제단을 다시 쌓게 하소서
병들고 아픈 우리의 내면에, 어그러진 우리의 관계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무너진 제단을 다시 쌓을 수 있는 힘을 허락하소서
무너진 제단을 그대로 방치하는 우매함을 행하지 않게 하소서
무너진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시 쌓을 수 있다는 것이 소망임을 바라보게 하소서
오늘도 저희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능력의 이름을 선포하며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소서
저희의 힘과 경험, 세상의 방법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이름과 권세,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하게 하소서
엘리야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때 하늘 문이 열리고 불이 임했던 것처럼
이 시간 우리가 기도할 때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에
하나님의 이름이 선포되게 하시고 닫혔던 하늘 문이 열려 성령의 불이
회복의 역사가, 능력의 사건이 임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하늘 문을 닫고 여는 능력의 기도가 되게 하소서
■ 블레싱 캠프를 위한 기도
전교인이 모여 한 여름에 블레싱 캠프를 진행하는 가운데
교회의 비전에 따라 다음세대를 세우고 섬기는 캠프가 되게 하소서
성인들이 차세대와 선교세대를 섬기며 세대의 차이를 뛰어넘게 하시고
서로가 화합하며 한 마음으로 사랑이 넘치는 시간되게 하소서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게 붙잡아주시고 감사와 기쁨이
찬양과 예배가 전교인의 회복을 만들어 가게 하소서
=============================================================
주제 : 하늘문을 여닫는 기도
본문 : 열왕기상 18 : 36-37
36 제사를 드릴 때가 되니, 엘리야 예언자가 앞으로 나서서, 이렇게 기도하였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돌보신 주 하나님,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고, 나는 주님의 종이며, 내가 오직 주님의 말씀대로만 이 모든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오늘 저들이 알게 하여 주십시오.
37 주님, 응답하여 주십시오. 응답하여 주십시오. 이 백성으로 하여금, 주님이 주 하나님이시며,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주님이심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